요즘 클리어카드편 보면 한숨 나오는데
이상하게 카캡사는 TV판 봐도 질리지가 않더라고 ... 뭔가 소소한 일상 스토리도 나름 감동적이고
추억보정 한스푼도 안보태고 봐도
원인과 결과가 명확한데
카드가 난동피움-봉인
에리얼이 난동피움-카드바꾸고 해결
진짜 단조로운 패턴인데 재밌게 봤던 이유가 뭘까...
캐릭터들이나 브금 때문인가
ㅇㅇ 일단 참신하자나 변신하는것도 아니고 매번 갈아입는거부터가
난 카캡사 스토리 때문에 푹 빠져서 본 거였어ㅋㅋ
근데 몰아보면 재미없구 티비에서 매주 방영해주는거 감질나게 조금씩 보는게 더 재밌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