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원령공주...어렸을때 보고 스토리를 이해를 잘 못해서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센치행이나 하울이 더 재밌다 생각했는데
진짜 지금보니까 원공이 갓명작이란걸 새삼 깨달았어 ㅋㅋㅋ감탄하면서 보게되네
재앙신 초반에 나오는거
그거 만드는데만 2년가까이 걸렸다며...ㅠ
글구 그 에보시랑 산 전투장면 제일좋아함... 산 왤케멋이쩌..
원공 일본개봉당시나 한국 개봉당시도 대박 흥했었어?
인강강사분이 이거 보러 일본 가서 직접 번역했다하시더라구 ㅋㅋㅋㅋ (나우누리 시절)
센치행세대인데, 당시 난리났떤걸로 기억해...!
거의 극장가마다 포스터 붙어있고
학교가면 다들 센치행 얘기하고잇구, 팬카페도생겨서 몇십만인가 됐던거같아
하울도 장난아니었어 ㅋㅋㅋ하울 첫사랑이라고 막
짤 돌아다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