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판 기준으로 봐서
말머리를 히카루의바둑으로 할까했는데 모든 글이 고스트바둑왕이라 나도 그걸로 했어.
초번에 히카루가 너무 철딱서니 없이 행동하는게 별로였는데, 생각해보면 그 나이때에 맞는 행동이었고
그 행동이 쌓여서 결국
사이가 사라졌을때 더 깊은 안타까움이 된거같아.
(후회의 양식이 되었지ㅠㅜ)
사실 사이 사라질때는 생각보다 눈물이 안났어.
(낮뜨달 도화 씬 생각하면서 봐서 그런지...사이가 한을 풀고 가는게 아녀서 더 그랬던거 같아)
근데 히카루가 바둑 안에서 사이를 만난씬이랑
사이가 꿈에서 부채줄 때....히카루는 막 이것저것 말하는데 사이는 웃고만 있구 ㅠㅠㅠ
히카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넘 슬펐다 ㅠㅠ
일심동체되는 기분이라 눈물 콧물 다 쏟음 ㅠㅠㅠㅠㅠ
히카루가 바둑 그만두려는 이유도 납득이 갔어....항상 이별 후에 깨닫게 되는 것 무엇 ㅠㅜㅠ
이런 감정적 개연성도 좋았지만
한 존재가 다른 누군가를 위해 존재한다는게 돌고 돈 것도 좋았어.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
일방적이지않고 상호보완적이라 좋았어.
ㅠㅠㅠㅠㅠ
히카루의 성장이
사이와 만남과 이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명작인듯해(= 맴찢이라 명작..)
이런 명작 또 만날 수 있을까...
사이 보고싶다 ㅠㅠㅠ멍뭉미 넘쳐서 좋았는데
오늘 밤 후유증때문에 사이 부채꿈 꿀듯ㅠㅠ휴ㅠㅠ
말머리를 히카루의바둑으로 할까했는데 모든 글이 고스트바둑왕이라 나도 그걸로 했어.
초번에 히카루가 너무 철딱서니 없이 행동하는게 별로였는데, 생각해보면 그 나이때에 맞는 행동이었고
그 행동이 쌓여서 결국
사이가 사라졌을때 더 깊은 안타까움이 된거같아.
(후회의 양식이 되었지ㅠㅜ)
사실 사이 사라질때는 생각보다 눈물이 안났어.
(낮뜨달 도화 씬 생각하면서 봐서 그런지...사이가 한을 풀고 가는게 아녀서 더 그랬던거 같아)
근데 히카루가 바둑 안에서 사이를 만난씬이랑
사이가 꿈에서 부채줄 때....히카루는 막 이것저것 말하는데 사이는 웃고만 있구 ㅠㅠㅠ
히카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넘 슬펐다 ㅠㅠ
일심동체되는 기분이라 눈물 콧물 다 쏟음 ㅠㅠㅠㅠㅠ
히카루가 바둑 그만두려는 이유도 납득이 갔어....항상 이별 후에 깨닫게 되는 것 무엇 ㅠㅜㅠ
이런 감정적 개연성도 좋았지만
한 존재가 다른 누군가를 위해 존재한다는게 돌고 돈 것도 좋았어.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
일방적이지않고 상호보완적이라 좋았어.
ㅠㅠㅠㅠㅠ
히카루의 성장이
사이와 만남과 이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명작인듯해(= 맴찢이라 명작..)
이런 명작 또 만날 수 있을까...
사이 보고싶다 ㅠㅠㅠ멍뭉미 넘쳐서 좋았는데
오늘 밤 후유증때문에 사이 부채꿈 꿀듯ㅠㅠ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