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사쿠라) 카캡사가 스토리면에선 재밌었어?

난 분위기가 잘먹힌게 크다고봄ㅋㅋ소재도 매력있고

작화랑 독특한 소재, 캐릭터 설정?

음악도 좋고 사쿠라 헤어스타일, 교복, 크로우 카드, 닭봉 등 디자인이 예뻤어. 그리고 카드를 봉인해서 모은다는 소재도 참신하고 좋았어.

ㅇㅇ 일단 참신하자나 변신하는것도 아니고 매번 갈아입는거부터가 

오히려 단순하고 단조로워서 더 좋았던 듯
캐릭터들도 미운애들 없이 다 좋았고
달달함 ㅎㅎ

그당시 만화연출의 한획을그음. 만화인데도 뮤비같은 화면구성과 연출이 1차충격이고 세일러문 이후 변신 마법소녀 대세에서 변인을 하지 않는 마법소녀는 센세이션했음. 괜히 유명하고 잘팔린게아니지. 그리고 단순구조반복은 그렇게요약하면 어느만화든 문제발발 주인공의 참여 해결 이게다라..

당욘 재밋엇지

Tva 재밌게 봤어. 스토리도 꼬꼬마였던 나톨 눈높이에 맞았고 그림체, 캐디, 의상 다 예뻤음.

난 카캡사 스토리 때문에 푹 빠져서 본 거였어ㅋㅋ

난 재미있었어 ㅋㅋ 클리어 카드는 별로지만. 사쿠라 카드까진 재미있었음.

카드들이 다 개성있어서 카드스토리들이 다 좋았어~ 사랑스런 체리도 지수도 다 좋았구ㅋㅋ

난 스토리보다 설정때문에 재미있었어
그리고이 만화자체가 초등학생?정도 되는 애들이 읽는 만화잡지에서 연재되고있어서 스토리플롯자체가 단순한게 아닐까 싶어

난 감정선 연결 땜에 이만큼 인기 많았다고 생각해 비슷한류로 디지몬시리즈도 사실 테이머즈 빼면 구조 단순하거든. 졸개와의싸움->보스와 싸움->새로운 보스 등장 이 패턴이 4번 반복되잖아. 그럼에도 더쿠들 인기를 끌었던 건 주인공들 감정선 연결이 매우 자연스럽거든. 새로운 보스 등장할 때 디지몬이 문장연결되면서 감정선 전개 했던 것처럼 체리도 순정만화적 요소로 감정선 끈 게 인기요소라고 봐...

근데 몰아보면 재미없구 티비에서 매주 방영해주는거 감질나게 조금씩 보는게 더 재밌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