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보고 생각나서 나도 글쪄본다^^...
나는 무려 부모님&친구 둘 다 한테 당했었지(조심성 무엇ㅎ)
첫번째로는 만화책이였는데 내가 최애작가라서 처음으로 정발본을 샀는데 집에 어디다 숨겨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래 차라리 들고다니자!해서 가방에 넣고 다녔거든(여기서부터가 노답이였다)
근데 내가 학생때라서 독서실 다닐때여서 독서실 사물함에 넣고 잠궈두자 해서 꺼냈다가 좀 읽을까..?싶어서 읽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툭툭 건들더라(이어폰 끼고 집중하고 있었어서 전혀 눈치못챔ㅎ)
보니까 같은 독서실 다니는 친구였음^^....친구가 같이 밥먹자고 부르러왔다가 만화책 본 거 같더라ㅎ물론 그 뒤로 갑분싸됐지만 착한 친구는 그 뒤로 아무 언급이 없었다고한다...
두번째가 더 끔찍스러운데 무려 아빠한테 들킴^^!
이번에는 이북으로 만화책보다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핸드폰 그대로 놓고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세상마상...그걸 아빠가 봤나봐^^......
그 날 가족 다같이 결혼식장 가는날이였는데 차에서 아빠가 “너는 왜 남자들끼리 키스하는걸 보고 있니?”이러시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롸...?난 너무 당황해서 뭐..?이러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옆에서 엄마가 “원래 이 나이때는 그런거 보고싶어해~”하면서 넘어가주셔서 그렇게 그냥 넘어갔지만 이 때 진짜 죽고싶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잦죽쑤고있는 부분이 아니라 다행이였어 진짜 그 부분이였으면 난 벌써 한강이다...
나는 무려 부모님&친구 둘 다 한테 당했었지(조심성 무엇ㅎ)
첫번째로는 만화책이였는데 내가 최애작가라서 처음으로 정발본을 샀는데 집에 어디다 숨겨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래 차라리 들고다니자!해서 가방에 넣고 다녔거든(여기서부터가 노답이였다)
근데 내가 학생때라서 독서실 다닐때여서 독서실 사물함에 넣고 잠궈두자 해서 꺼냈다가 좀 읽을까..?싶어서 읽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툭툭 건들더라(이어폰 끼고 집중하고 있었어서 전혀 눈치못챔ㅎ)
보니까 같은 독서실 다니는 친구였음^^....친구가 같이 밥먹자고 부르러왔다가 만화책 본 거 같더라ㅎ물론 그 뒤로 갑분싸됐지만 착한 친구는 그 뒤로 아무 언급이 없었다고한다...
두번째가 더 끔찍스러운데 무려 아빠한테 들킴^^!
이번에는 이북으로 만화책보다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핸드폰 그대로 놓고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세상마상...그걸 아빠가 봤나봐^^......
그 날 가족 다같이 결혼식장 가는날이였는데 차에서 아빠가 “너는 왜 남자들끼리 키스하는걸 보고 있니?”이러시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롸...?난 너무 당황해서 뭐..?이러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옆에서 엄마가 “원래 이 나이때는 그런거 보고싶어해~”하면서 넘어가주셔서 그렇게 그냥 넘어갔지만 이 때 진짜 죽고싶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잦죽쑤고있는 부분이 아니라 다행이였어 진짜 그 부분이였으면 난 벌써 한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