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톨들은... 강제 덕밍아웃.. 당한 적 있니...?

tory https://www.dmitory.com/comic/270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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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tory_1 2018.06.19 14:56

ㅋㅋㅋㅋ앜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근데 차라리 가족한테 덕밍당하는게 나아...나는 독서실에서 비엘책 읽다가(ㅋㅋㅋㅋㅋㅋ)같은 독서실 다니는 친구가 갑자기 내 자리 커튼 확 열어서 들켰다^^...

댓글
W 2018.06.19 14:59

하 어떠켘ㅋㅋㅋㅋㅋㅋㅋ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 덕밍아웃이라니.. 생각만 해도 수치사..ㅠㅠㅠ

댓글
tory_2 2018.06.19 14: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3 03:15:56)

댓글
W 2018.06.19 14:59

후 그럴까... 근데 이미 내가 너무 당황해서 저 짤 올린 듸 ㅈㄹ발광해서.. 이미 아시지 않아쓸까...ㅎ....

댓글
tory_4 2018.06.19 14:59

ㅋㅋㅋㅋ난 비엘 동인지 읽다가 엄마한테 걸림^^책 제목 절정<<이엇당^^...
구냥 이 만화 옛날 중국 시대물인데 고증 엄청 철저히 해서 그때 남자 애동을 들인것도 만화에서 표현하더라, 진짜 신기하다 <<이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W 2018.06.19 15:01

엌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뜻 밖의 고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미도.. 글케 봐줘야할 텐데..^^

댓글
tory_5 2018.06.19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2 07:18:57)

댓글
W 2018.06.19 15:02

하 그른가ㅠㅠㅠㅠ 19금 안 본 게 그래도 다행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9금 걸렸으면 ㄹㅇ 수치사하고 폭파당했을 듯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6 2018.06.19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20:20:32)

댓글
W 2018.06.19 15:03

그래야겟지ㅠㅠㅠ 그럴거야 설마 남자라고 생각하겟어.. 남장로맨스라고..하면..(정신승리)

댓글
tory_7 2018.06.19 15:03

걍 키스신이라 민망해서 그랬다하면 되지않아? 남자라고 생각못하실듯 ㅋㅋㅋㅋ 아님 남장여자라던가 ㅋㅋ

댓글
W 2018.06.19 15:04

그럴거야.. 하.. 그르겠지???ㅠㅠ 아직 안 보셨는데ㅠㅠㅠ 그랬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댓글
tory_8 2018.06.19 15:05

가족이면 나아..2222...쥬륵ㅠㅠ

댓글
W 2018.06.19 15:08

후ㅠㅠㅠㅠ 그른갚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9 2018.06.19 15:06

ㅋㅋㅋ난 엄마한테 엉덩이를 조심해 뭐 이런제목들 걸렸음... 이제 포기 ㅠㅠ

댓글
W 2018.06.19 15:09

엉덩이를 조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톨들 다 썰들 ㄴ눈물 난다...하...

댓글
tory_10 2018.06.19 1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6 09:50:02)

댓글
W 2018.06.19 15:09

그러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썸머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그래야 되는데ㅠㅠㅠ

댓글
tory_11 2018.06.19 15:06

내 친구가 결혼할 남자친구한테 들켰는데 자기 친구들도 보는 거라고 불어버린 것-_-

그 친구 중 1명이 나였고요? 신랑될 자가 청첩장 주는 자리에서 그런거 보냐고 물어봄-_-

댓글
W 2018.06.19 15:10

ㅁㅊ 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애가.. 눈물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2 2018.06.19 15:07

머리 짧은 여자라고해..!

댓글
tory_13 2018.06.19 15:09

ㅇㅇ 커트친 여자캐릭이라고 하면 될듯 ㅋㅋㅋ자세하지 않은 키스신인게 다행이네 19금이었으면 어쩔 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4 2018.06.19 15:10

숏컷 여캐라구 해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5 2018.06.19 15:10

나는 드씨 듣다가 정지 누른 상태에서 식당 들어갔었는데.. 이어폰 뺀 채로 플레이버튼 눌려져서 울 뻔 했어.. 진짜 그 순간 잊지모태ㅠㅠㅠ

댓글
tory_27 2018.06.19 17:3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W 2018.06.19 15:11

와 어머니 방금 보셔써.. ㅡ

댓글
W 2018.06.19 15:14

하 다행이다 다행히 ㅋㅋ하고 다른 주제로 남어가주셨어..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W 2018.06.19 15:16

@W 비엘이신 거 모르시는 거 같아ㅋㅋㅋㅋ 하 다행이다.. 썸머님 수 이뿌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댓글
tory_16 2018.06.19 15:13

흰머리 그냥 머리 짧은 여자같은데? 키스신 보낸 건 민망하겠지만 bl밍아웃까지는 아닌듯 ㄱㅊㄱㅊ

댓글
tory_17 2018.06.19 15:14

ㄱㅊㄱㅊㄱㅊ 어머님들은 그런거 있는지도 잘 모르셔!!! 그냥 짧은머리 여자라고 생각하고 난리친건 키스신이 민망해서 그른가 할걸!!

댓글
tory_18 2018.06.19 15:19

앜 본문하고 댓글만 봐도 내가 부끄러워서 수치사할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댓글
W 2018.06.19 15:19

톨들 다 고마웡ㅠㅠㅠ 진짜 올렸을 때 패닉 수듄이어서 지금 보니까 글 상태 심각하넼ㅋㅋㅋㅋ 오늘도 따수운 디미토리ㅠㅠㅠㅠㅠ

댓글
tory_19 2018.06.19 15:30

그래도 스우 정도면 확실히 여자라고 우기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알파메일 이랬으면...삐빅 빼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19였으면 삐빅 빼박22 아 근데 톨 너무 당황했을 것 같긴해ㅋㅋㅋㅋㅋㅋㅋ난 아직까지 그런 경험 없지만 있으면...말잇못...톨 당황이 여기까지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0 2018.06.19 15:44

실험수업 중에 핵인싸인 동기가 내 폰으로 실험사진 찍다가 카카오페이지 기다무 알림울렸음... 제목은 '인디고의 남★남 밀당'ㅎㅎ넘나 빼박이었고 그 뒤로 그 친구 나한테 말 안걸더라..

댓글
tory_21 2018.06.19 15:57

친구한테 들켰고 지금도 모른 척하고 있는데 잊고 있다가 이 글 보고 떠오르네 생각만 해도 수치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잊어야 해 잊어야 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22 2018.06.19 16:23

난 남동생한테 들켰는데..ㅎㅎ..

댓글
tory_23 2018.06.19 16:25

난 학생 때 컴으로 보다가 아빠가 봤나봄
아무 말씀 안 하시다가 나중에 밥 먹다가 뜬금없이 나한테 요샌 그런 만화 안 보냐고..ㅡㅡ 고등어가시 목에 걸려서 켁켁거림

댓글
tory_23 2018.06.19 16: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19 16:29:00)

댓글
tory_24 2018.06.19 16:59

ㅋㅋㅋ나 중딩때 비엘 회지 산거 엄마한테 들켰는데 다행히 디그레이맨 라비 칸다 (이름 맞나 본지 오래돼서..)여서 칸다가 여자인줄 아신듯ㅎ

댓글
tory_25 2018.06.19 17:02

집 리모델링해서 짐정리하는데
엄마가 대뜸 표지에 남자 둘 있는건 니가 직접 포장하라고 함ㅋ

댓글
tory_26 2018.06.19 17:04

우리 어머니 세대에도 비엘이나 남캐간에 묘한 기류흐르는데 노말순정만화인 작품 많이 흥했다고 들었어 ㅋㅋㅋ집에 있는 만화책도 그런거 많았고(황미나라던가 황미나)

댓글
tory_16 2018.06.19 18:34

난 2차 보다가 언니한테 걸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었어... 나 엄청 변명하는데 언니가 심지어 '내 친구도 그런 거 보더라. 이해해' 이런 식으로 나와서 정말 ^ㅠ^ 지금도 생각하면 숨 안쉬어짐... 앞으로 누구에게도 덕밍아웃 하고싶지 않아...

댓글
tory_28 2018.06.19 19:00

나는 학원 같은 반 남자애한테 비엘 사진 들켰었다^^..

댓글
tory_29 2018.06.19 20:40

앜ㅋㅋㅋㅋㅋ 잘 넘어갔다니 다행이다.. 난 중학생때ㅋㅋㅋ 친구들이랑 시험기간 되면 다같이 독서실 끊어서 우루루 다녔거든... 그때 내가 가히리를 한창 파고 있었음... 친구들은 덕은 아니었는데 내가 벨 보는거 다들 알고 있어서 당당하게 덕질함. 2차 회지들을 몇권 내자리 찬장?에다가 넣어놓고 다녔는데 그날이 추석당일이었나 그래서 방에 사람이 거의 없었음. 나도 집에 가있었는데 친구가 얼마전에 내가 가히리 영업해서 그걸 봤었나봐. 내자리에 있는 회지 좀 자기자리에 가져가서 봐도 되냐고 문자가 왔길래 알았다고함. 근데 그다음날 아침에 독서실 갔는데 그 친구가 난리가난거. 알고보니까 내 등뒤자리에 앉아있던 언니가 그날 인강듣다가 전자사전을 책상위에 두고 자리를 비웠는데 그게 없어진거야. 근데 이 언니가 자기 있을때 이친구가 자꾸 그쪽으로 왔다갔다하던게 생각나서 얘가 가져간거아니냐고 독서실아저씨한테 말한거야. 씨씨티비 보니까 친구가 그쪽에 왔다가 통로 거쳐서 자기자리 가는데 손에 뭐가 들려있었던거ㅋㅋㅋㅋ 바로 내 회지...ㅎ 마침 또 그 전자사전도 흰색이고 내 회지도 소설회지라 사이즈 조그맣고 흰색이었거든..? 그래서 더 의심받게됨... 친구가 의심받게 생겼는데 어쩌겠어ㅠㅠㅠ 아저씨한테 그거 내 책 빌려간거다 그랬는데 안믿으시는거야. 그래서 책 들고가서 해명함ㅅㅂㅋㅋㅋㅋ 내용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수치사... 그러고나서 나중에 알고보니 이 언니가 의심받은 친구 오빠의 친구였던거야. 언니한테도 오빠가 여차저차 말해서 대충 해결은 됐는데 전자사전은 결국 못찾았대. 그리고 남은건 덕밍아웃...수치사..... 독서실아저씨 우리 아파트 살았고 의심받았던 친구도 엄청 어릴때부터 친구였어서 오빠도 나랑 알고지내는 사이였거든.... 수치사.. 한동안 길가다 마주치면 길 돌아서 다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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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0 2018.06.19 23:20

여자주인공이 <<<남장>>>한거라그래!!!!!! 커피프린스1호점 만화라그래!!!!!!! 그냥 아무말대잔치 하면서 뻥쳐도 엄마는 그냥 그러려니 하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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