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완전 처돌이수준으로 좋아했고 ㅠㅠ 2부는 띄엄띄엄보다가 로즈가 사냥꾼 쌍둥이 엄마? 이런 얘기 나오는것까지 봤었거든
보다가 무슨말 하는지 잘 모르겠고 너무 분위기 치명치명하는 것같고 로즈 몰빵.. 이런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놨는데
이번에 앞시즌 다 무료로 풀렸다고 해서 다시 볼까싶어
내가 마지막으로 본 로즈가 쌍둥이 엄마인거 밝혀진 이후로 현재 진도 어디까지 나갔을까?
그 진도들도 다 내가 놨던 이유인 치명치명 로즈몰빵 분위기니? ^_ㅠ
몰아서 보자면 스토리 이해는 되는데 톨이 말한 치명치명+로즈 몰빵 분위기는 갈수록 심해짐.
난 오히려 떡밥 풀리고 엄청 재밌다고들 말하는 3부에서 놨어. 로즈 부둥부둥해주는게 너무 심하고 감정선 이해도 안돼서...
로즈는 무조건 피해자고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이렇게 가련하고 아름다워요~ 레몬이랑 다른 남자들이 걍 개새끼인거예요~
나한텐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