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덕후들이 드립성으로 쓰는 표현인줄 알았는데
방금 2분기 신작애니 뉴스 보다가 4월의 승려계(일어로 僧侶枠)는 ~~ 하는 표현 보고 놀랐어 ㅋㅋㅋ
찾아보니 아예 이걸 해시태그로 따로 달아놓고 홍보하기도 하더라
거의 1년 넘게? 애니를 거의 안봤더니 이런 변화가 있었네 ㅋㅋㅋ
사실 처음엔 5분짜리 TL애니 얼마나 가겠나 싶었는데... 아예 정착한거보면 수요가 꽤 있어서 그런거겠지?
승려 그 작품 처음 애니화 소식 나왔을때 되게 충격이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애니계에 한 획을 그었구만
우와 한동안 덕질 좀 쉬었더니 나는 처음 보는 표현이야ㅋㅋㅋㅋ
무슨 뜻이야???
주인공이 둔함을 넘어 해탈한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