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존나 미쳤고 쓰레기스럽지만...ㅋㅋㅋㅋㅋ 이런 극단을 추구할 수 있는 순정 또 없을 듯
그림체도 내용에 존나 어울려 특유의 가느다란 선에 반짝반짝하는 느낌
펜으로 그린 흑백만화인데도 물에 빠진채 해수면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너무 잘 구현됨
예쁜 여주인공은 많지만 나츠메처럼 타고나길 아름답고 주목받게 태어나서 결코 조용히 살아갈수없고 모두들 그 사실을 잘 알고있는 특질의 여주인공은 또 없잖아
그래서 오오토모가 나츠메한테 어차피 너 갈길은 그쪽아냐? 라는식으로 말했을때 넘 좋았음
카나도 미친게 사실이지만ㅋㅋㅋㅋ솔직히 난 이해가는 부분도 있기에 그 음침한 광기가 맘에 들었음
첨 봤을땐 오오토모 코우 두남주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재탕할수록 나츠메 카나 또 코우 새엄마같은 살짝 정신나간 여자캐릭터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정말 특별한 만화고 죽을때까지 재탕할거같아
그림체도 내용에 존나 어울려 특유의 가느다란 선에 반짝반짝하는 느낌
펜으로 그린 흑백만화인데도 물에 빠진채 해수면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너무 잘 구현됨
예쁜 여주인공은 많지만 나츠메처럼 타고나길 아름답고 주목받게 태어나서 결코 조용히 살아갈수없고 모두들 그 사실을 잘 알고있는 특질의 여주인공은 또 없잖아
그래서 오오토모가 나츠메한테 어차피 너 갈길은 그쪽아냐? 라는식으로 말했을때 넘 좋았음
카나도 미친게 사실이지만ㅋㅋㅋㅋ솔직히 난 이해가는 부분도 있기에 그 음침한 광기가 맘에 들었음
첨 봤을땐 오오토모 코우 두남주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재탕할수록 나츠메 카나 또 코우 새엄마같은 살짝 정신나간 여자캐릭터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정말 특별한 만화고 죽을때까지 재탕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