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문제시 삭제할게
출처 : 더쿠
문제시 삭제할게
저렇게 시작된 일본만화의 현실은 더하잖아 간츠작가의 신작에서 여주가 거인화돼서 알몸으로 싸우는데 초딩들도 잘만 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일본만화들도 저거보다 더했지 덜하지 않아서 진짜 불매해야 돼
작가에 대한 악성루머... 안 퍼질 수가 없는 수준 아닌가 제정신인 사람이 이런 만화를 그릴 수 있겠냐고
저 작가새끼도 변태지만 저거 보고 좋다고 따라서 똑같은짓하는 일본놈들 다똑같지 뭐
데빌맨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같은 작가꺼였군...역시...ㅋㅋ
진짜 미쳤다.....
본인 분풀이 만화구만. ㅋㅋㅋㅋ 허접하다.
일본에서는 당시 CF 등에서 여자애 치마를 들추는 묘사가 먼저 나왔고 이 만화가 그걸 풍자하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고 알려져 있어. 그리고 작중에서 전쟁 일으키는 단체 이름은 PTA는 아니지만 교육자 단체긴 한데 욱일기 달고 다니는 전형적인 일본우익단체 묘사고 태평양전쟁 참전 경험을 언급하면서 전쟁을 일으켰음. 거기에다가 대고 누가 이런 전쟁을 일으켰냐고 외치는 거라 일본 우익 비판/반전 메시지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데빌맨이랑 마찬가지인듯. 또 작가는 학생 시절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교사를 보고 이 만화를 그렸다고 하더라.......근데 본인은 풍자나 비판 목적으로 그렸을지언정 악영향을 미친 건 사실이고 솔직히 내가보기엔 풍자나 비판 목적이라기엔 너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그려놔서 흠좀싶음.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 공권력 내에서는 당시 학생들의 성범죄를 조장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하는데 오늘날 우리 기준으로는 다를 것 같아.
표현의 자유 지랄하네. 자유는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까지가 자유고
진짜 자유롭게 살고싶으면 우주에 가서 살든가~ 금방 뒤지겠지만
와 나 처음알았어.... 딴 글 댓글에서 이 작가가 마징가 작가라는것만 들었는데 진짜 충격적이다 음습하고 기괴해; 나가이 고 엄청 유명하다는것만 아는데 딴방톨들이나 머글톨들도 이거 봤으면 좋겠다 베스트 가라구 추천했음
마징가...?? ㅋㅋㅋㅋㅋㅋ 와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에서도 막 마징가 팬이라고 피규어 사던 사람들 꽤 있지 않았나...
저런 정신병자가 그린게 사회와 싸우는 명작마냥 회자되고 있다는게 ....
26톨 댓글 보니... 풍자가 아니게 되어버린거네. 정말 그걸 노리고 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작가랑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뛰어든 다른 작가들은 잘못된 게 맞다고 생각함. 자기가 노리고 그렸지만 그리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땐 뭐라고 말을 하던가 노선을 바꿨어야 되는 거 아닌가.. 저건 68~72년이니 망정인데 그게 지금까지 영향을 끼치는 거면.. 악영향이네
저 만화 컨셉이 어른들이 하는 짓을 아이들이 의미도 모르고 악의없이 흉내낸다는 풍자 만화로 알고 있고, 당시 시대적 맥락보면 저항은 맞다고 봐. 26톨 말대로 당시 일본에 티비나 영화는 훨씬 노골적인데도 우익단체들이 가장 힘없는 만화만 팬 거는 맞으니까.
다만 이후에 남성향작품이 수위가 점점 과격해지고, 포르노화 되어가는 거에 대한 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저항이랑 같은 맥락으로 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편집부는 뭣하러 있음? 만화가가 그린다고 중간에 저걸 막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단 말임? 지랄맞은 사회다 진짜.
이 작가 마징가랑 큐티하니 작가 맞지? 개더럽다..
아...큐티하니...아..네... 그 작가였구나
존나 추하다....비판하는 학부모 때문에 진심으로 자기 작품이 망가지고 있다고 생각한거잖아 미친....
풍자라는데 풍자로 안 읽히는 게 치마 들춰진 여자들이 죄다 ^_^하면서 웃고 있으니.. 약자 유린하는 것도 풍자면 세상 풍자는 다 뒤졌게요? 그럴 거면 총 맞고 죽는 사람들도 일관성 있게 다같이 실실 쪼개며 죽는 것쯤 아무렇지도 않다는 식으로 그려주지 그랬어.
그리고 전범국인 주제에 전쟁 함부로 들먹이는 것도 좆 같은데 심지어 그걸 지 피코질에 써먹은 건 진짜 개쌍욕 나옴. 전쟁은 일부 교사단체/우익/조상들이 일으켰고 평화로운 일본 국민들은 거기에 휘말린 불쌍한 사람들뿐이니 우린 책임이 없다. <- 이 논리 서로 주어만 다를 뿐 전형적인 오늘날의 혐한우익 논리고요???? 본인의 펜대로 타인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건 괜찮고 지 표현의 자유는 지켜야겠고 이중잣대 미친 듯.
나그래서 일본만화 특히 소년만화 극혐.... 최근에 칠대죄 초딩 남동생이 추천해서 보려 했는데 도저히 못보겠더라...
쟤네 왤케 치마 들추고 팬티 보는거 좋아해..? 저런걸 보고 자란 남자애들이 어떤 무의식을 가질지 너무 투명해...
약간 그런건가 만악의 근원ㅋㅋㅋ....
풍자면 비판의 쪼가리라도 보여야지. 즐겁게 그려놓고 어디에서 풍자를 느끼면 되죠?
만보 양보해서 작가가 풍자를 원했던 건데 저렇게 밖에ㅋㅋ 못 그린거면 역량이 딸려도 지하까지 딸린거고,
역량이 안되서 존나 거꾸로 악영향만 쏟아냈다 싶었을때, [풍자]를 하고 싶었던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알겠다고 그만뒀어야 정상ㅋ
결론은 어떤 의미로도 풍자는 개뿔 인거지ㅋㅋㅋㅋ
사회의 일원으로서 일말의 책임도 지기 싫은 새끼가 캐릭터를 더럽게 죽이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써놓은 거에서 레알 실소했다. 뺴애애액ㅋ이 느껴지네. 존나 병신 애새끼야??? 저런걸 성인용도 아닌거에 풀었으면 범죄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저 작가의 만화속 여캐들은 저런 성추행 겪고도 그러려니 하고, 죽으면서도 치마 날려서 팬티 다 보이고 웃으면서 죽는 거네.
아동 대상 만화에서 저런 걸 그리고 하지말라니 탄압이라고 저런 짓을하다니.. ㄱ ㅅㄹ 좀 작작하지..
소름끼쳐..
다 좋다 치자.. 근데 소년점프에서 저런걸 그린다고? 저걸 내보낸다고? 제정신들인가 진짜... 돌았다
헐...베스트에있길래 들어왔ㄴ은데 보고 토할뻔했어 이게 성인용도 아니라고? 미쳤
토할꺼 같아 .. 결국 여성이 피해자면 표현의 자유 웅앵웅 하면서 저지랄 한다는 거잖아 .. 반대로 남자 알몸훔쳐보고 바지 내린다고 생각해봐 바로 남작가들이 나서서 매장시킬텐데 ㅋ뿌리깊은 여혐을 통해 피해자 지우기 라고 생각함
일본 문화의 정수,집약체 같음
표현의 자유 지랄한다...;;; 실제로 여학생들이 피해를 입는데 표현의 자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