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에둘러 표현하셔서 그렇지 보통 이런 경우엔 플랫폼측에서 압력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ㅠㅠ
작가님 본인은 2부 연재 의사도 뚜렷하신것 같고... 2부 아예 안하실 예정이었다면 유리 사이드도 그렇게 떡밥 쌓지 않으셨을듯... 유리 분명 뭔가 있는것처럼 계속 나왔고 여태 2부 주인공은 유리일거라는거 거의 정설 아니었어??!?!?
작가측이 끝내고 싶어서 끝내는건 아닐거라고 봐....ㅠㅠ
애초에 협의한게 무산됐다고 한거보면 플랫폼측에서 압력들어온거 같다에 한표.......
아 너무 아쉽다ㅠㅠㅠ 다른 플랫폼 가서라도 2부 유리 얘기 꼭 풀어주셨으면....
작가님 혹시 ㅋㅁㅋ측 압력이 맞다면.... 트위터 후기에 당근을 그려 올려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