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성도 열심히 찾아보고 그러면서 재탕하고 그랬는데...어때서 지금은
기노아카에 목매고 있는지 모를ㅋㅋ
물론 신야아카도 좋습니다. 멘토멘티 관계..케미도 좋고 ㅇㅇ
근데 기노자가 8살 이후로 여친이 없었다는 공식 설정때문엨ㅋㅋ
공식 설정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재미난거 많더라
코가미는 집행관 되기 전까진 여친을 딱히 만들진 않은듯...감시관 생활하다 시빌라 시스템이
연결해 주는 여자랑 만나서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던 거시었다
그러다가 마키시마 사건 만나고 집행관되고 현재까지 ㅇㅇ
기노자도 앞에 이야기한것처럼 8살땐 여친이 있었으나... 그 이후엔 (또로로로)
건장한 남주 두 놈이 서른살 다 되어가도록 현실문제에 치여서 모쏠인거시다!
기노자는 그 설정에 플러스로 한번 맘을 주면 죽을때까지 헌신하는 순정보이가 된다고 합니당!
그래서 기노아카를 외쳐봅니다(응?)
첫만남에선 삐걱 거린 두 사람이지만 현재는 누구보다 신뢰하는 동료잖아?
이런저런일들 겪고나서 아마 후에 아카네가 고민을 상당할 사람도 기노자일 확률도 크고
그리고 무엇보다...극장판 엔딩에서 감독이 그랬잖아요! 남녀간의 그 이성적인 대사들이었다고
동료이상 연인미만...딱..그 이상의 관계가 현재의 기노아카여서..볼떄마다 간질간질하다이
역시 어디 멀리 떠나지않고 옆에서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포지션의 남주가 취향인가보다 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