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세포들) 유미바비 연애결혼육아 스토리면 재밌었을까??

육아는 모르겠고...작가가 결혼했으니 결혼과정까지는 그릴수있을듯 그러다가 깨질수도있는거고

연애니까 그나마~ 달달하게 느껴진거지 아예 판타지 로맨스 결혼생활 바라는거 아니면 윰세포식 현실적인 결혼생활 육아웹툰은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댓글창 개터질듯 파혼해라 이혼해라 이쪽으로 가면 재미는 있었겠다ㅋㅋㅋㅋ

오.... 싫을거같앜ㅋㅋㅋㅋㅋ큐ㅠㅠ

아니 별로일듯. 너무 분위기 급회전임

그냥 마지막에 큐브 주는척하고 반지 주는 거기서 끝냈어야 했다고 봐

난 완결이 제일 잘 어울렸을듯해

육아는... 너무 현실반영이라 보는 사람이 힘들어질 것 같아. 즐거운 과정도 아니고

나도 차라리 지금이 나아. 그리고 유미 바비 끝이 프러포즈로 끝나는 것도 원치 않았음. 그러기엔 바비가 너무 현실성없는 캐릭터라..만화에 현실성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 애초에 윰세포 시작이 우리네 일상을 다뤘던 거라 재밌게 본거였는데 느닷없는 바비 등장에 인소st 존재하지않는 완벽한 남주 보는 기분이었거든ㅜ 원래 환승남여였고, 유미의 내로남불확인(구웅때 바비에게 흔들림)과 바비의 본성(개오바세포)확인으로 만화가 초반 현실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좋아(연애가 무조건 행복한게 아니라 이런일이 존재하기도 한다는 걸 보여주는거. 구웅때처럼)
그리고 완결이 유미 옆에 꼭 마지막 남자가 있어야 한다가 아니었음 좋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