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주행하는데 주작 소환 실패하고 갈수록 미아카와 타마호메 세기의 사랑과 세기의 밀당에 음..? 싶어지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는데 백호의 무녀 스즈노랑 칠성이자 연인이었던 타타라 나오는 편 넘 여운있다ㅠㅠ
내가 웬만해서 주인공 관련 아니면 길게 캡쳐 안 하는데 이번편은 정말...ㅠㅠ
사실 환상게임 이미 봐서 다 아는 내용인데 오랜만에 보니까 이 장면이 엄청 여운있네..ㅠㅠ 보고나서 몇번이나 다시 봄ㅠㅠ
죽은 뒤에야 다시 만난 두 사람ㅠㅠㅠ
여튼 이 때 '알고 있었을텐데' 라는 곡이 흘러나오는데 환상게임 좋아하는 톨이라면 이 노래 다 알지ㅠㅠ
이 노래 들으면 백호의 무녀랑 타타라밖에 생각 안 남 노래가 걍 찌통ㅜㅜ
나톨 이번 편 보고 사신천시서 세계 가상아니라는 쪽으로 기울어짐... 아니 어떻게 신수 도움 없이 죽은 후라고 해도 책 속 인간의 영혼이 현실로나오냐구ㅠㅠ흑흑 사신천지서는 그냥 다른 세계와 이어주는 매개체임ㅜㅜ 몰라 난 이거야
진심 분량 적은데 감동적+여운+눈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