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렇게 기분 더럽게 끝내야 하나...
더군다나 그동안 바비 캐릭터로 팔아먹은게 얼마나 많은데 이걸 다 어쩌려고;;;
어차피 끝낼거였다면 차라리 둘이 물리적으로 좀 떨어져있을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 과정같은걸 좀 세포들 이용해서 그려나가보든가
그럼 이렇게 기분이 더럽진 않았을거같은데...
ㄹㅇ 급 소멸됐어;; 진짜 이건 바비 좋아하던 사람들한테도 예의가 아닌거같음..
유바비 수미쌍관 지키려고 그런듯
작가한테 여자들에게 칭찬받는 멋진 남자란 용서할수없는 존재인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