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유미도 아니고 구웅같아... 솔직히 구웅이 사귈때 유미한테 특별히 잘한것도 아니었고 헤어지고 나서도 뒤늦게 후회하고 구질구질하게 구는거 진짜 별로였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구웅 시점으로 주절주절 이유갖다붙여주고 얼마나 후회하는지 구구절절 늘어놓더니 벤츠캐이던 바비를 그렇게 아웃시켜놓고 이 타이밍에 구웅 등장이라니... 진짜 징글징글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 인생에 구웅같은 남자는 그냥 아웃시켜줘 제발
ㄹㅇ 보통 그렇게 헤어지게 만들었으면 유미가 주인공이고 유미한테 더 애정이 있었다면 더이상 등장도 안시켰을거 같은데 헤어지고 나서도 잊을만 하면 나와서 사연주고, 나올 타이밍이 아닌데 나와서 아직도 유미 못잊고 아련해 하는거처럼 그리고 새여친까지 만들어주고,,그래서 한창때 이게 유미의 세포냐 구웅의 세포냐 하는말도 있었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