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버지가 범죄자 인간 받았줬더니 그 손에 살해당하고
하필 그 인간의 딸은 또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라 따지고 보면 원수의 딸인데도 사랑할 수밖에 없었잖아ㅜ
그렇게 그 딸이랑 종족을 뛰어넘어 알콩달콩 사나했더니 척박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행복할 새도 없이 죽어버리고
혼혈 아들도 엄마 닮아 몸이 약해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그 인간에게 보낼수밖에 없었잖음..
진짜 곱씹을수록 삶이 너무 기구해.. 아내가 죽던 날 마지막 남은 혈육인 아들을 추방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만화 마지막에 리처드가 자기 아버지랑 재회하는 씬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필 그 인간의 딸은 또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라 따지고 보면 원수의 딸인데도 사랑할 수밖에 없었잖아ㅜ
그렇게 그 딸이랑 종족을 뛰어넘어 알콩달콩 사나했더니 척박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행복할 새도 없이 죽어버리고
혼혈 아들도 엄마 닮아 몸이 약해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그 인간에게 보낼수밖에 없었잖음..
진짜 곱씹을수록 삶이 너무 기구해.. 아내가 죽던 날 마지막 남은 혈육인 아들을 추방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만화 마지막에 리처드가 자기 아버지랑 재회하는 씬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진짜 둘이 재회하는 씬 있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