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말대로 '흑화' 하게 됨 ㅋㅋㅋㅋㅋ
흑화 산달폰.... 쬲.....
2. 메타트론
주) 산달폰 아닙니다.
천사들은 생명의 나무? 같은 곳에서 태어나는데 메타트론과 산달폰은 같이 태어난 쌍둥이야.
산달폰이 온미남이라면 메타트론은 ㄹㅇ 냉미남..☆
지금은 천사들의 위에 군림하며 조물주(신)의 말을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해. (아마?)
메타트론은 쌍둥이 형인 산달폰을 아끼는.. 듯...? 싶지만...?
그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것 같아.
정확하게는 추락하는 것을 두려워 해.
아마 그건 메타트론이 가진 비밀(?)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천사들의 피는 파랗지만 메타트론의 피는 악마처럼 붉은 피야.
그것 때문에 메타트론은 자기가 금방이라고 악마로 추락을 해버리지 않을까..
그런 불안함을 같고 있지 않을까... 는 찐톨의 궁예
산달폰 소개에서 날개를 찢기고 수호천사로 강등되었다고 했는데, 그것을 행한 것은 메타트론이야.
메타트론은 쌍둥이 형인 산달폰으로 이것저것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 중 몇개만 말하자면
1. 산달폰은 천사를 죽여도 타락하지 않는다. -> 고로 메타트론도 천사를 죽여도 타락하지 않는다.
2. 산달폰의 날개가 찢어졌지만 일부가 다시 자라고 있다. -> 고로 메타트론도 날개가 찢겨도 다시 자란다.
3. 산달폰의 찢겨진 날개에서 나온 힘이 메타트론에게로 향한다.
-> 반대로 산달폰도 할 수 있지만 산달폰은 여태까지 그러지 않았다.
이런 가설로 메타트론은 여러 장의 날개를 키워 힘을 가지게 되었지.
아마 이걸로 인해 메타트론이 천사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을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냉미남 메타트론의 최후 (아닙니다.)
위의 사진과는 다르게 적어진 메타트론의 날개.
이게 산달폰이 메타트론에게 있었던 자신의 힘을 되찾아 왔기 때문인 것 같아.
3. 가브리엘, 유리엘
대천사 중 하나인 가브리엘
가브리엘은..ㅋㅋㅋㅋㅋ
처음에 욕 엄청 먹다가 나중에는 갓브리엘로 찬양하게 되는 천사인데
그 과정은 진짜.. 토리들이 보면서 직접 느끼도록...
가브리엘이 아마 인간이었으면 공대생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그는 이런저런 총이나 무기를 만들더라구.
인간을 싫어하는 측인 편이야.
대천사 중 하나인 유리엘.
유리엘 너무 예쁘지 않니... ㅠㅠㅠ
사실 내가 가브리엘과 유리엘을 한데 엮은 이유는 둘이 공식커플이기 때문이지!
아니라고? 아니라고?
두 천사는 전쟁이 끝나자 약속대로 머리를 기르고 자르게 됨.
않이... 단발 유리엘, 장발 가브리엘 이렇게 예쁘고 잘생겼는데...
뭐? 이걸로는 공식커플인 것을 잘 모르겠다구??
천사들이 조종당해 가브리엘을 공격하자 망설임도 없이 창에 찔린 유리엘.
유리엘 다치자 눈돌아가서 천사들 다 쓸어버리려 했던 가브리엘.
그래.. 사실.. 가브리엘의 짝사랑이 아닐까..
내 안에서 이 둘은 이미 연애중이라구 T0T
이 후에 가브리엘이 유리엘 안고 달려가는 것도 존좋이라구ㅠㅠㅠ
4. 미카엘
네 대천사 맞습니다.
토리분들이 알고 있는 미카엘 맞습니다.
사실 미카엘은 평소에 이런 곰인형 모습으로 있다고 해.
본체로 돌아 온 모습.
미카엘은 왜 중2병 걸린 천사처럼 안대를 하고 있냐면은
악마와의 전투에서..
정확하게는 마왕에게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지
허엉... 이 친구도 얼굴이 진국일세...
벗뜨! 미카엘의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중인격인 미카엘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저 인격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
울면서 유리엘에게 안겨있는 곰카엘도 기엽고..
5. 라파엘, 라구엘, 사라카엘
대천사 중 하나인 라파엘.
라파엘이 의술 담당을 맡고 있... 나봐...?
유리엘 다쳤을 때, 가브리엘이 곧장 라파엘에게 달려 갔었고..
메타트론과 라파엘이 무슨 사이인지 너무 귱금해..
좌) 라구엘, 우)사라카엘
이 둘은 이렇다 할 정보가 나오지도 그만큼 출연도 하지 않아서 사진도 몇 없당 ㅎ..
레미엘이라는 천사도 언급이 되었는데 언급만 되었지 아직 등장은 안 했어.
자 이렇게 청코너 천사들의 소개가 끝났고,
이번에는 다치면 붉은 피를 흘리는 [홍코너]! 악마들
개인적으로 악마들의 매력은 뿔... 이 아닐까 싶어 //_//
1. 헨리 (베르제브브)
헨리는 여주인 소피가 다니는 학교에서 회장까지 맡은 엄친아에 인기가 많은 남학생이야.
하지만 그는..
산달폰과 싸워 다섯번째 하늘에서 영혼만 겨우 도망친 전 마왕 베르제브브였지.
베르제브브였을 적 모습
뿔개방 (흠.. 어감이 뭔가 안 어울이는데..)
이건 내가 여태 보면서 든 생각인데
헨리(=베르제브브)는 긴 시간동안 영혼을 사람들 의 몸에 옮겨가며 살아 왔는데 이 삶이 지친 것 같아
이 이야기의 시작이 헨리와 산달폰이 소피에게 선택 받는 사람이 소원을 들어주는 내기를 걸었거든
산달폰이 이기면 헨리는 천계의 감옥에 수용되는 것이고,
헨리가 이기면 원하는 것을 나오지 않았는데
아마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 것 같아.
왠지 모르겠지만 헨리의 끝은 죽음으로 맞이 할 것 같은 기분이야 ㅠㅠ
소피를 자신의 체스말로 여기는 헨리지만.. 1기 끝만 해도 분명 소피는 체스 말이었는데..
뭐냐구ㅠㅠㅠ!!!
둘이 언제 연애 시작했어!!!! (아닙니다.. 아니. 맞...습니다..?@_@)
자신의 힘을 다루지 못 하는 소피를 잠재우기 위한 헨리의 키스... 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또다른 남주, 산달폰.
2. 루시펠
루시펠은 동족을 죽이고 타락한 천사.
산달폰과 메타트론이 어려서부터 무척이나 잘 따른 천사이기도 해.
산달폰이 흑화한 원인.
현재 마계의 마왕인데 그를 따르는 악마들이 있는가 하면 따르지 않는 악마들도 있어.
산달폰을 닮은 패밀리어를 데리고 있음.
3. 마몬, 비비안
친구 찾아 삼만리 마몬은 인간인 비비안이 소환한 악마야.
<악마를 소개하는 홍코너이지만 마몬과 비비안은 뗄 수 없는 관계여서 비비안도 같이 올림!>
마몬은 '친구'라는 것을 무척이나 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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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기면 공주님이라고 부를 거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공주님.
하계의 동화에 자주 나오는…."
"친구가 남자면 왕자님이라고 할 건가요?
굉장히 별로인데요… 오글거리고…."
"그, 그래? 보통 왕가의 후손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소중한 사람인 거잖아?
때에 따라선 왕이나 왕비보다 존귀했다구…!"
"예, 뭐… 옛날에는 그랬죠."
"그러니까 공주님이라고 부를 거야.
남자면 왕자님. 나한테는 그만큼 소중하니까.
돈으로 살 수 없다니,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뜻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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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재물을 상징하는 마몬은 그걸로 살 수 없는 '친구'를 바랐고,
자신을 소환한 비비안에게 친구로써 지극정성을 다하지만
천사에게 당하고, 비비안에게 안 좋았던 기억 없애주고 마계로 사라짐 ㅠㅠ
※ 옆모습으로 보이는 마몬의 내린머리.. 좀 더 봐야겠지?
ㅠㅠㅠㅠㅠㅠㅠ마몬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AA에서 댕댕이를 맡고 있는 마몬 ㅠㅠㅠㅠ
마몬과 비비안은 마계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바-람- 직한 키차이
이래놓고 친구사이랍니다...
너네가 친구 사이면 난 친구 없어...
아차 마몬의 뿔개방도 보고 가야지
4. 아스모데우스
이 분은 아마... 악마들중에서.... 섹시함을 담당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
진짜.. 너무... 섹시하지 않니...
아스모데우스도 적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 중 하나는 인간 소년임.
블론드? 금발?의 소년이 나왔는데 그 소년이 아빠도 악마라고 하는 장면이 있거든.
인간계로 나온 아스모데우스의 귀걸이가 박살이나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그것을 보더니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구
찐톨피셜 아마 그 아빠가 아스모데우스 같은데...!!!!!!
만약 인간 소년이 아스모데우스의 아들이라면!!! 이 차가운 악마가!!! 인간여자를 사랑했다는 얘기 아니야!!!! (흥분중)
아스모데우스의 뿔개방도 봐야지
오빠... 얼굴에 김 뭍으셨는데요.... 잘... 생김....
5. 벨페고르
벨페고르는 루시펠 복종하길 거부하고 반란을 일으킨 대역죄인이야.
그에게 있어서 여전한 주군은 베르제브브지.
ㅋㅋㅋㅋㅋㅋㅋ
벨페고르는모든 작위와 영지를 박탈당하고 무기징역으로 '게헨나'라는 곳에 수감되었어.
게헨나는 구더기가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으로 베르제브브가 만는 곳이기도 하지.
아이러니하다.. 자신의 주인이 만는 곳에 수감 되다니..
쨌든, 게헨나에는 뜨거운 유황이 부어지고 벨페고르는 산 채로 몸이 녹아내리는 고통을 느낀다고 해.
그것을 몇 십, 몇 백년 동안 벨페고르는 그 고통을 느낀 것이지.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주인은 여전히 베르제브브ㅠㅠㅠㅠ
벨페고르가 게헨나에서 불탈때마다 외쳐대는 욕설과 비명이 듣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아스모데우스가 성대는 복원하지 않았다고 해.
벨페고르 뿔개방 보고싶은데 아직 안나왔음 ㅠ
6. 이슈타르
처음에는 중간보스?처럼 나오는데 갈수록 그녀의 지위와 분량은...
아앗. 이슈타르의 뿔개방 전체샷을 못 가져왔네..
7. 레비아탄
스맛폰 사용하는 현대적인 악마들
얘네 단톡방동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비아탄은 등장하는 것만 봐서는.. 뭐라고 해야하지?
생글생글 웃는 쎈 캐? 그런 느낌이 들었어.
전투씬이 한 번 나오긴 했는데 그것만 봐도 강해보이더라
레비아탄의 뿔개방
8. 베헤모스
현 게헨나의 주인.
평소에도 정중한 말투를 쓰는게 매력적임..☆
베헤모스의 뿔개방
베헤모스랑 레비아탄은 의상도 그렇고 뿔도 그렇고 뭔가 비슷한 점이 많은 거 같아.
9. 벨리알
정신 조종을 하는 아저.. 아니, 악마.
생긴건 아저씨인데
톡방말투과 현실말투는 생긴것과는 엄청난 괴리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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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걸로 모든 천사와 악마들의 소개가 끝났어.
작가님이 시즌3을 정확히 언제 연재하실지 모르겠지만.. T0T..
연재를 하게 되면 더 많은 캐릭터들이 나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그럼 나와 함께 천사와 악마 파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