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킹프리 샤세스 시리즈 마지막화 개봉했잖아.
어제 보고 왔는데 이번이 마지막화 아니었냐며... 왜 더 큰 떡밥을 남기고 사라졌냐며.....ㅋㅋㅋㅋㅋㅋ
시리즈 앞으로 더 나올건가?? 아님 이걸로 끝인가??
뭔가 더 나올 거 같으면서도 뭔가 더 이상은 루이& 신 & 샤인으로 나올만한 에피는 마땅치 않은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이번 화에선 너무 옛날옛적 에피들 짜집기로 시간 떼우기 하는 게 많아서 보다가 좀 짜증나기도 했구...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번 거 보면서 궁금했던게, 신 말이야..
신도 루이처럼 프리즘의 사자(린네)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거 인 줄 알았는데
신은 프리즘의 사자(샤인)가 변신한 게 아니라 원래 인간 '이치죠 신'이고 샤인이 빙의한 거 였어?
샤인이 신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본인이 프리즘의 사자라는 기억을 잃은(봉인?) 거 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바닷속 같은데로 봉인돼서 가라앉는 듯한 연출 나올 때
다음에는 꼭 신의 몸을 빼앗겠다는 듯한 뉘앙스로 말하길래 궁금해졌뜸...
근데 과거에 와타루? 뭔 프리즘 스타로 활동했을 때도 지금의 신 비쥬얼이랑 비슷한 모습 같던데 역시 신은 그냥 샤인이 변신한 모습인 건가?
으으.... 시리즈 되게 찜찜하게 끝남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킹프리 다음 시리즈 또 나올 거 같기두 하구...ㅋㅋㅋㅋ
그리고 신 개인 프리즘쇼 의상 진----짜 안 어울림....ㅋㅋㅋㅋㅋ 프리즘쇼는 중2중2 터지고 존멋이었음!!!
후속편을 내겠다는 감독의 의지로 느껴짐 ㅋㅋ 콜라보도 겁나 하고 이대로 끝낼 생각 전혀 없는듯? 애들 스토리도 전부 다 과거나 개인 서사에 치우친 느낌이기도 하고..
신은 샤인이 빙의한?게 아닌가 싶음..이제까지 환생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벼..
히비키 와타루는 신보다 머리선이 굵은 것 같어 ㅋㅋㅋ 신하고 샤인은 걍 별개로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