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첫 화를 시작으로 2018년 2월 완결되기까지
북큐브에서 연재된 『나의 마녀』의 단행본.
‘불사의 삶을 사는 마녀들은 사랑에 집착한다’는 공통 설정을 바탕으로,
네 마녀의 각양각색 사랑 이야기로 구성된다.
이번 권 『나의 마녀 1 - 가을 노래』에는 붉은 머리의 마녀 필리파와
인간 소년 콜린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게 여기는 따듯한 심성의마녀 필리파와,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게 여기는 따듯한 심성의마녀 필리파와,
오랫동안 따돌림을 받으며 인간에게 회의를 품게 된 소년 콜린.
우연히 만난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줄 알았던 이야기는
콜린이 불의의 사고로 죽으며 급전개를 맞는다.
사랑을 잃은 마녀는 하염없이 기다리고, 그 둘은 또다시 만난다.
그렇게 둘의 사랑은 계속된다, 수 세기, 수 차원을 건너서.
1권 말미에는 단행본에서 처음 공개하는 외전 「come prima」가 수록되어 있다.
필리파와 콜린이 수없이 반복했을,
그럼에도 변함없이 눈부신 재회의 첫 순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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