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밥 다 먹고 "오까와리^^(한 그릇 더)" 하면서 밥그릇 엄마한테 내미는 거....
이거 어느작품에서나 아주 흔하게 나오는 장면 아니니
애시키도 아니고 자기가 밥그릇 들고가서 퍼오면되는데 그냥 냅다 엄마한테 내밀고
엄마는 아이고 잘먹네^^ 하면서 자리 일어서서 퍼옴
아빠들은 아얘 달라는 말도 안하고 "음" 하고 내밈ㅡㅡ
엄마 캐릭터가 없으면 높은 확률로 여캐가 밥을 짓고, 여캐한테 밥그릇 내밈
이런 장면 나올때마다 대환장쇼야 아주
뭔가 요리한 사람이 아닌 캐릭터가 스스로 밥 푸는 장면을 본적이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