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동의함...안 그런 작품 생각 잘 안나 ㅋㅋㅋ 있을 수도 있지만...
남작가가 그리는 성인만화에서 특히나 많이 느낌 너무너무 찌질해ㅠ 심지가 자기가 쓰레기같은 짓 했을 때도 자기연민에 빠짐..
ㅇㅇ진짜 찌질하고 구린데 순정남으로 포장22 ㅋㅋㅋㅋㅋㅋ여혐요소 하나씩은 꼭 껴있고
맞아 영화도 보면 ..어후..
난 이자혜 작가 읽으면서 자기 연민이라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이게 또 남작가랑은 다른 느낌의 자기연민인가봐...남작가가 그리는 자기 연민이랑은 또 다른 느낌 이었어 나는ㅋㅋ남작가들 자기 연민보다 훨 좋음ㅋㅋㅋㅋㅋ
여작가는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 연인사이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는 것 같고 남작가들은 자기 얘기 푸는거같음
난 그 찌질함이 미친듯해서 나오는 남캐들마다 대가리 뿌셔뿌셔하고 싶었던 작품은 찌질의 역사랑 고마워다행이야....... 존나 남캐들 정상인이 없음;;
맞아 ㅎ 궁예일지는 모르겠다만 보통 남자 순정은 자기 경험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아보임 ..찌질했던 그들의 자화상을...그려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너무 웃겨
ㅋㅋㅋ나도 수업시간그녀 ...이거 찌질킹 아니냐...이게 오ㅐ 그렇게 찬양 받는지 모를...
와우 그런 내용 있었어? 와우~~ㅎㅎㅋㅎㅎ ho!도 여주가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능동적이고 줏대 있게 살 수 있는건데 너무...수동적이고 능동적인 내용도 남주가 사랑스럽게 바라볼만한 행동만 해서 맘에 안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매매나 해볼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한남이오!! 하고 티내는 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너무 명쾌한 축약
뭔데뭔데? 자기 이해해주고 그런 거? 성녀?
나 이거 안봐서 모르겠는데 강하늘 나온 그 뭐냐 그 영화랑 비슷한가보네
영화 스물
진짜 왜그러는지 모를
토리처럼 느낀 토리들도 있지 머.. 근데 난 넘 불호였음
유미도 이래..? 유미 되게 인기 많아 보이는데 그림체때문에 아직 도전 못하고 있는데...
존나 추잡스러워 꼴보기 싫어 아직 유아기 못벗어났거나 지능 퇴행된듯 그런 자기를 모에화하고 연민되게 그리는거 역겨워 그런 만화 1화 중간만 봐도 식민지 서열 ㅎㅌㅊ 중에서도 ㅎㅌㅊ가 그렸다는거 다 티남 ㅋㅋ
위에서도 내가 혐오하는 냄져작가들 다 나왔네 갱도하 박수ㅂ 억ㅅ씨 ㅋㅋ
여기서 미투 터진 작가도 있고..
박수봉은 장범준이랑 일한데서 아 정말 끼리끼리다 느꼈고
억수씨 만화는 특히 거기 나오는 여자캐릭터들 다 정박아(장애인 비하 아님)같아 무슨 청춘부? 거기 여주 대딩인데 유딩만도 못한 신체적 모습과 정신 ㅋㅋ
특히 ho는 설정만 보고도 진짜 기겁했어 한남들의 일본여성에 대한 로망+페도+교복+장애인 같은 쓰레기 망상이 모두 취합된 작품이라 토나오는줄. 그릴때 안 쪽팔렸나? 저런거 우연히 본 독자로서 내 정신적 피해에대한 보상 받고싶음 ㅋㅋ
저 정도로 여성이 성숙하지 않아야 남성성을 내세울 수 있는 식민지 of 식민지 남성성이 너무 잘보여서 역겨워.
반대로 여자들이 그리는 bl은 쥔공들 청소년이라도 되게 성숙하고 예의있음.
항상 생각하는게 여자가 하면 기본인 매너와 에티켓들이 남자가 하면 알파남+벤츠남으로 포장되서 착즙되는거 너무 보기 싫음. 바비도 평범하고 좋은 동성친구의 성격인데 찌질한 한남충 전형 구웅과 더 대조되고 남자라서 벤츠로 보이는듯 ㅋㅋ
ㅇㅇ 완전 볼 때마다 짜증ㅋㅋ 난 일 때문에 싫어도 웹툰을 봐야 하는데
사귀는 사람 있는 놈이 다른 여자한테 고백 받으니까 두근거리고 별 그지같은 야한 상상 해놓고 남자는 원래 다 그렇다면서 변명하는데... 지 얘기 하는 건가? 싶었음...ㅡㅡ 아, 외국 웹툰이야. 대만...ㅜㅜㅋㅋ 그리고 진짜 뜸금없는 장면에서 애들 가슴 강조하고 (고딩들임) 판치라도 보여주고... 지딴엔 서비스 컷이라고 보여주는 것 같은데 너무너무 싫어ㅠㅠㅠㅠㅠ
한남말고 일남도 똑같에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이것도 명작 연애만화래서 봤는데 어우 남주 찌질...
자기연민 쩌는거 진짜 추잡함...만화뿐이 아니라 한국영화 한국문학 다 아재감성 쩌는거 투성이라서 여작가꺼만 찾아봄
아 진심 이거 다받아ㅋㅋㅋㅋㅋ 식민지 남성성 오짐;;; 걍 폭력적인건데 남자들의 우정이라면서 포장해내는 솜씨도 일품임^^^ 자기연민과 합리화로 점철된 걸 갖고 지들끼리 추켜세우는거 오진다고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난 한국 남자가 쓴 건 장르, 매체에 관계없이 모두 저런 게 느껴졌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같은 거 보면 서양도 남류문학 특유의 찌질함이 있기는 한데 그 찌질한 감성을 우리나라처럼 '한국적인 예술성' 이런 식으로 포장하는 건 별로 못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