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뱀파이어 판타지물인데 뻔해보이지만 뻔하지 않은 설정들이 재밌어!!!!
흡혈귀 형제 둘이 주인공이고 둘다 진짜 매력있고 주조연 다 입체적이고 캐릭터성 좋음
형제가 친형제인지는 아직 안나왔고 최근 2부 시작되면서 과거얘기 본격적으로 풀어가는중
레진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끊었다가 이 작품때문에 다시 결제하기 시작했어ㅠㅠ
요즘 가장 재밌게 보는 웹툰ㅠㅠ
작화 좋고 스토리 재밌고 컷 연출도 최고야... 꼭 봐주라....
+
형, 동생 둘이 티키타카 재밌엌ㅋㅋㅋㅋ
1화만 보고 장르 착각할수도 있지만 BL아님ㅋ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BL 안봐서 혹시 비엘 안보는편인 사람도 괜찮을거야
일부러 그런 느낌나게 연출한것도 있지만 전혀 불편하거나 하지 않음 오히려 재밌어ㅋㅋ
줄거리
<구원하소서>, <방황하는 신>으로 밀도 높은 비주얼과 독특한 시나리오로 독자를 매료시킨 1230 작가의 신작!!
꿈을 쫓는 섬, 노량진. 그리고 허름한 고시원들 사이에 우두커니 서 있는 교회. 어떤 연유로 망한 교회 안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에게 피를 사는,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두 남자가 살기 시작했다. 사람을 흉내내며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한 동생과
그런 동생을 이해 못하는 형은 영겁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사사건건 부딪친다. 어느 날, 그런 둘에게 신세를 봐달라며, 가정부를
자처한 한 소녀가 교회로 들어왔다.
222...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