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정도..?는 진짜 볼게 없더라구
개취로 안맞는 웹툰도 많았고 스토리가 왜이래 싶은것도 많았는데
요즘은 뭐랄까 스토리도 작화도 탄탄한 작품들 많이 보이는 느낌이야
그것도 신작들로..! 예전엔 진짜 일주일에 두번, 한두작품밖에 볼 게 없었는데
요샌 월화수목금토일 다 볼게 생겼다..?! 네이버 열일하는건가..ㅎㅎㅎ
그리고 자극적인게 생각보다 많이 없어져서 너무 좋다ㅠㅠㅠ
그 외모지상주의 같은거 고딩깡패만화있잖아.....하...진짜 별루거든...
그리고 여자 작가들도 많고 여성들 위주인 것도 많아지고
정년이나 땅보고 걷는 아이 (학대문제이긴 하지만 여자아동이라...)
그리고 아이 낳는 만화도...! 이 작가님 전작 욕먹었던거 생각하면 부들부들이지만..
여혐요소도 외모지상주의랑 기안웹툰빼면 뭐 그닥 없는거 같구
신기해 진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게 너무 많아졌어!
상위권에는 볼게 없는데 오히려 중하위권에는 볼거 있더라 방안의 코끼리, 아홉수 우리들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