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38기 엔딩 : ピノとアメリ
아무도 모르는 나의 '정체'를 찾아내서 안아주지 않을래?
난 알 수 있어
니가 거짓말 하고 있단 걸
난 계속 여기 있을테니까 울어도 돼
세상에 널려있는 흔해빠진 사랑의 말들
억지로 삼키고 또 금방 뱉어내며
아무 것도 없는 창문 밖을 내다봤지
먼 하늘에는 이름도 없는 별이 우리들처럼 두 개
여름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맞잡은 작은 손을 놓지말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강한 척 하는 니 모습이
뭔가 나와 닮아보였어
세상에 흘러넘치는 진정한 사랑의 감정들
찾아내고 또 잃어버리며 새벽이 오길 기다렸지
오른쪽 별에는 내 이름을 붙이고 니가 불러줘
왼쪽 별에는 니 이름을 붙일게
잘 어울려
계속 옆에 있으니까
먼 하늘에는 이름도 없는 별이 우리들처럼 두 개
여름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맞잡은 작은 손을 놓지말자
실제로 나루토와 사스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노래..
별 하나에 니 이름과 별 하나에 내 이름..☆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반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