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도 (다양하게 나와서 재밌음. 시간 훅훅 감)
게임 하는 느낌.
이런 느낌 받았던 게 나루토. 원피스. 강철의 연금술사.
2. (개인 차 있겠으나) 눈 안 아픔
매열무로 풀린 것 중에 '절대가련 칠드런' 보다가 너무 복잡 + 어지러워서 1화만 보고 중도포기...
디멘션 W 는 '마녀의 괴화집' 처럼 선 단순단순하면서 복잡한 디테일들 잘 살려 있는 그림체라 보기 편하더라구
3. 인물 많이 나오는데도 안 복잡하고 구별 가능함
인체 다양하게 나오고 표정도 다양하게 써서 그런지
동일 인물로 헷갈리는 느낌인 애들이 없어
나름 초반에 다양하게 나오는데도 불구
4. 전개
도 나름 빠른 편?
아직 초반부 만 보긴 했는데 ㅋㅋ 맘에 든다 ㅎ
질질 끄는 느낌이 없음
다만 SF 내용이라 그런 장르 싫어하면 안 맞을 수도!
그렇다고 아예 대놓고 우주우주 이런 건 아님 (ex 모빌슈트 건담 D 오리진)
클로스로드 처럼 세계관 적당하게 짜여진 상태로 움직이는 느낌
약간 '카우보이 비밥'이 우주 세계관이면서도 실존하는 어딘가 표현한 느낌이듯...
그런 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ㅎ
대강 위 캐릭터가 여주 인 것 같고.. 우측 캐릭터가 메인 & 남주인듯
간만에 맘에 드는 스타일 찾아서 기분 좋다 ㅎ
무엇보다도 그림이 간결하면서 액션 장면 박진감 넘쳐서 재미남 ㅋㅋ
ㅋㅋ이거 재밌더라 세계관 설정 잘 짠 거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