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말하자면
전자는 작가가 얠 아끼는게 작품 안에서도 티가 남
분량 많고 서사도 깊이있고 감정몰입하기 쉽게 캐릭터를 잘 묘사함
당연히 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음
근데 서사의 결말이 새드임
캐릭터가 작품내내 계속 구르고 구르다가 결국 단 하나의 목적조차 끝까지 달성 못 한채 완결남
후자는 작가가 얘한테 온갖 좋은 설정은 다 몰빵해줌
깔 요소 1도 없는 인성과 빵빵한 능력을 갖춘 완벽캐
하고자하는 일 늘 성공하고 앞길 창창하고 결말도 해피엔딩
근데 그 과정이 깊이가 없고 감정몰입이 안됨
작가가 큰 애정없이 걍 적당하게 다루는 느낌이 남
새드엔딩이지만 캐릭터완성도는 확보한 전자
해피엔딩이지만 캐릭터완성도는 그저그런 후자
무슨 캐릭이 덕질하기 더 힘들까
전자는 작가가 얠 아끼는게 작품 안에서도 티가 남
분량 많고 서사도 깊이있고 감정몰입하기 쉽게 캐릭터를 잘 묘사함
당연히 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음
근데 서사의 결말이 새드임
캐릭터가 작품내내 계속 구르고 구르다가 결국 단 하나의 목적조차 끝까지 달성 못 한채 완결남
후자는 작가가 얘한테 온갖 좋은 설정은 다 몰빵해줌
깔 요소 1도 없는 인성과 빵빵한 능력을 갖춘 완벽캐
하고자하는 일 늘 성공하고 앞길 창창하고 결말도 해피엔딩
근데 그 과정이 깊이가 없고 감정몰입이 안됨
작가가 큰 애정없이 걍 적당하게 다루는 느낌이 남
새드엔딩이지만 캐릭터완성도는 확보한 전자
해피엔딩이지만 캐릭터완성도는 그저그런 후자
무슨 캐릭이 덕질하기 더 힘들까
둘 다 덕질해봐서 아는데 2가 더 힘들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