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아사쿠라 초기 걸작선 단편집>
punky cake junky중 주인공이 섭식장애에 걸려
케이크를 먹고 토하는 내용이 담겨있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과정
<리버스 엣지>
모델일을 하고 있어서 남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소녀가
남들이 보지 않는 공간에서는 엄청난양의 음식을 먹고 토한다
그렇지만 그로인해 몸매유지를 할수있다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먹는것을 토해내는 여성을 그린다
<지방이라는 이름의 옷을 입고>
뚱뚱한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무시를 당하는 여자주인공.
살을 빼기 위해 먹토를 해가며 원하는 몸무게에 다다르지만
주변사람은 떠나가고 심리적으로도 밑바닥에 이르게됨
자존감은 겉모습으로 만들어내는게 아니란 것을 알고 모든 걸 다시 시작한다.
<클로버>
누가봐도 말랐지만 다이어트를 하고있고
먹어도 살이찌지않는 몸을 동경하는 사회적 시선
<헬터스켈터>
역시 먹토를 반복하는 모델 주인공.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현실
<커즌>
다이어트에 지나치게 얽매어있는 현대여성들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
우울증과 섭식장애
<과식일기>
폭식증 경험을 쓴 에세이 만화.
다이어트, 히키코모리, 폭식증
책 마지막에 정신과 의사와의 대담을 수록
마른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건 일본도 별다를바 없는듯..
요즘 우리나라 어린친구들..특히 여학생들 보면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낳는 것 같아서 한번 찾아봤어
읽으면 위로가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