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주 죽음...
자세히보면 눈뜨면서 쓰러져있는데 보통 저런장면에서 눈뜬채로 쓰러져있진 않지... 죽은거같고....
의현도 인어공주얘기하면서 자기목숨 너무 쉽게버릴생각 하고있는데ㅠ
이미 수아가 몇번 구해줬지만 프롤로그보니 또구해주고... 그럼 수아목숨을 대신해서 몸을던질 무슨일이 생기는걸까...
일단 이번 납치사건은 아닌거같고 시간이 좀더 흐른뒤의 일인거같아. 계절배경도 달라보이고.
수아는 주인공이고 화자니 절대 죽을일없겠지만 나머지인물들이 진짜 목숨이 간당간당한 상황같아.
연경 이건 해수도 독립운동하다 죽으려나...? 아무리 시대배경이 암울하다지만 제발 살려주세요 작가님....
근데 지금 시대배경이 일제강점기 중에서도 초반 때 같은데 해방되려명 하안참 남아서.... 일대기를 다 풀어내실까 싶기도 하고ㅠㅠㅠㅠ 독립운동 안 하는 모습도 상상 안 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