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겨울왕국 2차 찍고 왔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글 써봐!
안나랑 울라프랑 같이 동굴에 있을 때
울라프 "변하지 않는 게 무엇인지 알아냈어"
안나 "뭔데?"
울라프 "사랑"
안나 "따뜻한 포옹?"
이 부분 있잖아 처음에는 대화가 좀 덜 매끄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다시 보고 나니까
love가 아니라 hug로 들리더라구!
울라프가 포옹이라고 했을 때 더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구ㅎㅎ
내 생각에는 허그 러브 발음의 유사성에서 오는 중의적 표현을 사용한 것 같은데 자막에 사랑 말고 포옹이라고 써줬더라면 조금 더 매끄럽지 않았을까 싶어
혹시 나처럼 hug로 들은 토리는 없을까?
궁금한 게 있어서 글 써봐!
안나랑 울라프랑 같이 동굴에 있을 때
울라프 "변하지 않는 게 무엇인지 알아냈어"
안나 "뭔데?"
울라프 "사랑"
안나 "따뜻한 포옹?"
이 부분 있잖아 처음에는 대화가 좀 덜 매끄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다시 보고 나니까
love가 아니라 hug로 들리더라구!
울라프가 포옹이라고 했을 때 더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구ㅎㅎ
내 생각에는 허그 러브 발음의 유사성에서 오는 중의적 표현을 사용한 것 같은데 자막에 사랑 말고 포옹이라고 써줬더라면 조금 더 매끄럽지 않았을까 싶어
혹시 나처럼 hug로 들은 토리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