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상업계고 인싸들의 학교생활 보는 기분이었다면
등장인물들 심리묘사나 갈등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진짜 날것 그대로 군상극 보는것같아
특히 등장인물들이 성인도 아니고 17,18살 고등학생들이니까
아직 많이 어리잖아 그래서 자기 감정도 제어 못하고 갈등상황도 대하는 방식이 미숙하고ㅇㅇ
캐릭터들도 중고등학생때 한번쯤은 봤을or겪여봤을 것같은
캐릭터들이 나오니까 호불호도 확 갈리는것같고
개인적으로 인문계고 배경으로 갔으면 또 어떤 군상극을 캐치해내서 그렸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이작품은 결말이 어떻게나든 현실적으로 날것같아
등장인물들 심리묘사나 갈등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진짜 날것 그대로 군상극 보는것같아
특히 등장인물들이 성인도 아니고 17,18살 고등학생들이니까
아직 많이 어리잖아 그래서 자기 감정도 제어 못하고 갈등상황도 대하는 방식이 미숙하고ㅇㅇ
캐릭터들도 중고등학생때 한번쯤은 봤을or겪여봤을 것같은
캐릭터들이 나오니까 호불호도 확 갈리는것같고
개인적으로 인문계고 배경으로 갔으면 또 어떤 군상극을 캐치해내서 그렸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이작품은 결말이 어떻게나든 현실적으로 날것같아
그래서 더 욕을 많이먹는거라 생각함 자기경험에 비춰진 캐릭터는 감정을 훨씬 많이 담아서 미워하게 되니까
유독 연혁캐릭터는 '나 고딩때 저런 애 있었는데~' '쟤가 만약 내 주변에 있었으면~'이라는 말을 자주듣는것도 이런이유때문 아닐까 그만큼 현실성있어서?
어찌됐든 얘네 끝이 어떻게될지가 진짜 궁금함,,,최종적으로 졸업할땐 어떤모습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