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도 그걸 바라고있을듯 요즘 감당안돼는거 보이긴했는데 이번화는 유독...작화도 점점 별로고 컷수 채우기용으로만 가고있고 어떻게든 뭔갈 덜 그려보려고하는 컷들만 나와 점점 대갈치기의 비중도 증가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작가님이 많이 힘들어보임 음식은 잘 보이지도 않고..스토리도 어디로 흘러가는지..
댓글창도 필요이상으로 날뛰고있고말야 네이버에 사실상 스토리 산으로 가는거 엄청 많은데 그 댓글창들은 얌전하거든 근데 왜 이작품만 유독 그러는지 모르겠어 어차피 수습안될바에 그냥 빠르게 완결내고 휴식기좀 가지셨으면좋겠다....멘탈관리 안돼는거 작품에서도 다 보여서 걱정되는수준이야
진수 시골간것까진 걍 마음정리하는 에피 넣으려고 하다보다 하고 말았는데 그게 이렇게 길어질줄은 상상도 못함...ㅋㅋ........그 여자애랑 썸만 타고 후딱 오던가 대뜸 그여자애의..과거..친구와의 갈등..에피소드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감 화해시켜주는 장면 굳이 궁금하지도 않고요..나중에 전화로 나 화해했어~한컷이면 끝날문제 질질질질질...어디까지 가나 무의미하게 스토리 억지로 늘리는거 미치겠는데 그와중에 만두는 전학간대 완결 어떻게날까......
맞아 무슨 강박증있는건가 뭔놈의 캐릭터에 전부 개인서사 일일히 만들어주고있어 독자는 궁금하지도 않는데....메인스토리라도 잘 풀면서 그러면 암말안하겠는데 조연들 스토리때문에 메인이 진행되지가 않아서 이사태가 난거같아
진수 왜 시골보내서 그 긴시간을 주인공들이랑 분리시킨거야? 복희옆에두면 성찬이랑 얘기진행이 안되고 방해될거같으니 치운건가ㅋㅋㅋㅋ
그리고 뜬금없이 만두 전학은 뭐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