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 열나서 퇴장하고 카라스노 열심히 싸우지만 역시나 카모메다이한테 패배
준준결승탈락
대부분이 첫 시작때 화수와 함께 부제목을 함께 붙이는데
367화에는 첫 일러스트때 367화는 있는데 부제목이 없었어
그리고 마지막에
카라스노의 패배와 함께 부제목 나옴 ㅠㅠㅠ
우리의 봄이 끝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러고 367화 끝남 ㅠㅠㅠㅠㅠ
그리고 경기 끝난후
카게야마가 이 한마디 딱 하는데 울컥했어
초반에 저 혼자서 다 하겠다고 말하던 애였는데..
어느새 팀메이트들의 소중함을 알고 혼자서 위로 향하는 것보다 모두와 함께 위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이 울컥하게 만듬 ㅠㅠ
스가가 울면서
"너한테 그 말을 들은 것만으로도 이곳에 온 의미가 있어."
하는데 나 또 운다 울어 ㅠㅠㅠ
그리고 3학년때 야마구치 주장됨 야마구치가아아아아 주자아아아아아앙!!!!!!!!!!
아 근데 그러면 야마구치가 팀주장이었으면 코트주장 누가했을까
츠키시마가 했으려나??
ㅠㅠㅠㅠㅠ 이것도 풀어줘요 훌닷...
이나리는 아츠무가 주장된듯 싶음 번호 1달고있으므로
카라스노 1학년들 해 바뀌고 2학년 인터하이 결승패배 전국 못감
그 해 봄철대회는 나갔지만 3학년 미야형제가 이끄는 이나리한테 석패
이것도 궁금.. 간발의 차이로 진것 같은데
마지막 3학년때 인터하이 얘기는 없음
봄철 또 진출하고 준결승 센터코트 서지만 이타치야마한테 패배. 3위를 끝으로 졸업.
카게야마는 대학이 아닌 프로진출. 국대 마크 담
그리고 한때 난리났었던 히나타의 브라질행..
비치발리볼 수련하러 브라질감.
고등학생때 국내에서 하다가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서 간듯 싶음
그곳에서 오이카와 만나는데 히나타 신난거봐밬ㅋㅋㅋㅋㅋ 기여워
알바하다 길잃어서 혼나고, 나츠가 사준 지갑도 잃고, 룸메?랑은 대화도 잘 안되고
이래저래 우울한 히나타의 앞에 오이카와가 나타나고 같이 이야기하고 밥도 먹으면서 기운차리는 히나타...ㅠㅠ
모국어 쓰는 다른 지역에 혼자 떨어져도 위축되는데 말도 잘 안통하는 정 반대편 나라에서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방구석에 쭈그려 앉아있는 장면은 볼때마다 운다울어 ㅠㅠㅠ
그리고 오이카와가 배구를 계속 해야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상담받았던 남자 정체 나옴
아르헨티나 전 세터 배구선수
오이카와가 존경하고 동경하는 선수... 이자 감독
오이카와 3학년때 국내 리그에서 감독 맡은 적이 있는데 그때 상담받으러 간듯
일주일동안 브라질 워정 온 오이카와랑 히나타 자주 만나서 같이 비치발리볼함
오이카와 히나타 보고 토스 한번 올려주고 싶어진다고 말 했었는데
배구는 아니지만 비치발리볼로 공 올려줌 ㅠㅠㅠㅠㅠㅠㅠㅠ
꼬맹이라고 부르려다가 쇼요란다.. 쇼요란다..!!!!!!
정발본에서 히나타가 아니고 쇼요란다!!!!!!!!!!!!!!
ㅡ아나ㅏㅡㅇ으으아아아아으으으ㅏ으ㅏ으ㅏ아으아ㅏㅏㅏㅏ
그리고 또 다시 던져진 떡밥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오이카와랑 히나타 다시 코트에 서게되는 모습...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42권이 3학년들의 졸업이 있어서 그런지 같이 발행된 소설판도 애들 졸업전 이야기 많더라
이나리애들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경기 오래 할줄 알고 숙소 2틀? 잡은거 같은데 하루 붕 뜨니까 도쿄 관광하는거 존웃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