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작품인 외과의사 엘리제도 그렇고 메디컬 환생도 그렇고 그냥 평범한 작가가 써먹을 수 있는 정도의 배경지식은 아닌 듯
환생 소재 여러 번 재탕해가면서 떡상 노리는 게 고질병이긴 한데... 나야 물론 의료직 종사자나 학생이 아니라서 문외한이긴 해도 병원 상황 묘사라던가 현실적인 부분도 그렇고 수술씬에서 쓰이는 정보들이 되게 전문적인 것 같음
혹시나 걍 대충 명의 이런 티비프로 보고 베낀 거라면 ㅈㅅ합니다 저 같은 문과가 그런 걸 어떻게 알겠어염ㅇㅇ
계속 로판에 비비다가 오히려 메디컬 환생 같은 현대 드라마물 만드니까 자기 장르 찾은 것 같고 좋더라 웹툰화도 잘 된 것 같고
그에 비해 설정 오류는 존나 자주 보이지만~^^ 폴더폰을 쓰지만 서브웨이는 있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