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사이 틀어진거 생각보다 혜진이의 일방적인 게 아닌데??
댓글에선 다들 혜진이 성격아니까 백퍼 그럴만한 짓 한거다 했었는데 막상 풀리고 나니까
해경이네.. 해경이는 아니지만 그 주변인들이 한 게 너무나 진상짓이어서... 어케 쉴드를 못치겠다...
혜진이말에 지지않으려고 진짜 말나오는데로 우기는것도 그렇고 해경이도 뭐...
동아리에서 정의 찾고 있는 대사도 넘 오글...
저런일로 앙심품고 제3자 일에 남의 약혼 끼어들면 진짜 무례한거 아닌가 싶네
진짜 혜진이한테 타당성만 주는 에피 아닌가 싶어 요새 혜진이 인기 올라가니까 일부러 이러나 싶을정도로
나도 그렇긴 한데 이 작가님 특성상 뭔가 뒤에 일이 더 있을 것 같아. 무조건 해경이 잘못!! 이러고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뜻...일단 이 작가님 특성도 그렇고, 예전에 해경이가 "내가 좋아하는 거 알면서 뻔히 훔쳐간??" 어쩌구 했던 거 보면 뒤에 일 더 있을 것 같음.....미숙이가 "우리 나이 생각하면 혜진이가 심하긴했어"라고 했던 것도 그렇고...원래 류혜진이랑 은주랑 중딩 때 사건도 보면 처음에는 은주가 잘못 말실수했던거 사실이지만 이후에 말도 안될정도로 크게 되돌려(거짓말하고 도둑으로 몰아간거;;) 줘버리잖아....해경이 사건도 그렇지 않을까 예측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