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보면 한복도 많이 나오는거같은데
하츠라는 캐릭터는 이름도 뭔가 일본삘나고..
무사캐릭터는 없는거야??
우리나라 애니에 칼든 캐릭터가 나오는데
하필 무사도 아니고 사무라이같아서..
외국인들은 다 일본캐릭터로 알던데..
(우리나라 무사들도 다 사무라이라고 아는 외국인들도 많잖음 영화 군도만해도..
한국 무사인걸 설명해도 일본사무라이 거리는..)
애니 영상보면 이 하츠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인줄..
작중에선 무사 또는 검사로 표현되고 시즌1때부터 왜색논란이 있었음.
이름이나 복장 보면 하츠는 일본 사무라이에 영향 받아서 만들어진 캐릭 맞는거같아. 이 작품 자체가 동서양식 캐릭터를 일부러 섞는 느낌이라서 이름도 스물다섯번째 밤, 쿤 아게로 아그니스, 선우 나래 대체로 이런식 ㅇㅇ
다만 작가가 문제점을 의식해서 수정한건진 몰라도 시즌2때는 복장도 바뀌고 걍 실력있는 검사로 표현됨.
한국 전통 스타일의 캐릭터는 아니지만 한국이름 가진 검사 캐릭터로는 홍천화, 홍단화가 있어.
근데 홍단화는 시즌2 후반 인물이고 홍천화는 시즌1 조연of조연이라서 비중있게 나오진 않을듯
하츠 일본 사무라이에서 모티브 얻어서 만든 캐릭터는 맞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걔가 그 이상의 일본스러움을 보여주거나 하진 않아 호칭도 사무라이가 아니라 검사 정도고. 옷도 현대옷 입었다 동양풍 의상 입었다 바꾸기도 하고. 그리고 한국풍 무사 캐릭터는 아직 없어도 서양 기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도 나오고 아리에라는, 검사 가문도 나오고 국적불문 다양하게 나와
초반에 계속 할복하겠다고 하는거 보면 일본 무사 설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