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02/4iy/odL/4iyodLA0dsqqmsYswcsiqi.jpg
(출처: 작가님 트위터)
사귈 날이 머지 않은 거 같지?????
*ー∇ー*
나는 비교적 최근에 이 작품을 알게 돼서
쌓여있던 연재 분량을 몰아서 봤던 경우 거든
느린 템포로 진행되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1회부터 실시간으로 정주행한 사람들은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을 법한 작품인데...
우리 명도가 드디어 ㅠㅠ...!!!
서서히 청옥이 앞에서 자기를 표현하기 시작하는 명도를 보고 있자면 그 어설픈 표현 마저도 뿌듯 + 대견하고 귀여워서 죽을 거 같다.... 우리 명도 ...ㅠㅠㅠㅠㅠㅜㅜㅜ
처음엔 씬이 야해서 보기 시작했던 작품인데
점점 씬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명도가 꼬물꼬물 자기 감정 자각하고 조금씩 조금씩 표현하는 게 감질맛 나고 너무 조아...!!!
그리고
명도가 얼마나 소통에 느리고 서투르든
조급해하지 않고 다정하게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청옥 씨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
솔직하게 질투도 하고 욕정도하는데
명도를 대하는 태도 하나 하나가 전부 배려심 넘치고 다정해서
이게 진짜 어른 남자구나, 졸라 설랬음 ㅠㅠ
오랜만에 이렇게 느긋한 느낌의 작품을 만나서
색다르고 좋았는데
이제 둘이 제대로 이어질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ㅏㅏㅏㅏㅏㅏ
근데 사귀면 끝일까 ? ㅠ
사귀고 안대 없이 뜨밤 보내면 완결이려나 ? ㅠㅠ
작가님 안 돼여 ㅠㅠㅠ
더 보여 주고 가 ㅠㅜㅜㅜㅜㅜㅜㅜ
(출처: 작가님 트위터)
사귈 날이 머지 않은 거 같지?????
*ー∇ー*
나는 비교적 최근에 이 작품을 알게 돼서
쌓여있던 연재 분량을 몰아서 봤던 경우 거든
느린 템포로 진행되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1회부터 실시간으로 정주행한 사람들은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을 법한 작품인데...
우리 명도가 드디어 ㅠㅠ...!!!
서서히 청옥이 앞에서 자기를 표현하기 시작하는 명도를 보고 있자면 그 어설픈 표현 마저도 뿌듯 + 대견하고 귀여워서 죽을 거 같다.... 우리 명도 ...ㅠㅠㅠㅠㅠㅜㅜㅜ
처음엔 씬이 야해서 보기 시작했던 작품인데
점점 씬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명도가 꼬물꼬물 자기 감정 자각하고 조금씩 조금씩 표현하는 게 감질맛 나고 너무 조아...!!!
그리고
명도가 얼마나 소통에 느리고 서투르든
조급해하지 않고 다정하게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청옥 씨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
솔직하게 질투도 하고 욕정도하는데
명도를 대하는 태도 하나 하나가 전부 배려심 넘치고 다정해서
이게 진짜 어른 남자구나, 졸라 설랬음 ㅠㅠ
오랜만에 이렇게 느긋한 느낌의 작품을 만나서
색다르고 좋았는데
이제 둘이 제대로 이어질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ㅏㅏㅏㅏㅏㅏ
근데 사귀면 끝일까 ? ㅠ
사귀고 안대 없이 뜨밤 보내면 완결이려나 ? ㅠㅠ
작가님 안 돼여 ㅠㅠㅠ
더 보여 주고 가 ㅠ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