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이렇게 과몰입해서 캐릭 좋아해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맘이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임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이 새벽에 글 올리는 것부터가 제정신 아님..

내가 원래 착한캐들에 환장하긴하는데 파르페는 뭔가 천사표 캐릭이 아니면서도 섬세하고 순진하고 선한 캐라 좋아

따뜻함을 지킬 수 없는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파르페는 여전히 선하다는 게ㅠ

혹시 안 본 톨 있으면 무료분 스샷 왕 많음 주의ㅠㅠㅠㅠ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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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스윗한 사람......근데 반대위도 장난아니게 착하고 스윗한 게 너무 좋음

착한 사람 옆엔 착한 사람이 붙는다고 끼리끼리는 찐이라고ㅠㅠㅠ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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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위가 칼 무서워한다는 걸 기억하고 칼 다시 집어넣는 장면 진짜 좋았음 너무 섬세해ㅠㅠㅠㅠㅠㅠㅠ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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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처맞았는데도 여전히 사람을 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세상 그렇게 살면 안 된다..근데 파르페가 따뜻하기 때문에 따뜻한 세상이 펼쳐질 거라고 믿는다ㅠ 믿어요 작가님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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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가 뒤통수로 돌아온 순간..........

여기 뿐만이 아니라 전부터 그렇게 뒤통수를 맞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을 믿기 때문에 상처받는 파르페가 좋음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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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건 쪽은 로벨루인데 자기도 모르게 로벨루를 다치게 했다고 금세 저런 표정이 되는 파르페를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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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부술 수 있었는데 갇혀있는 벌을 받았기 때문에 순순히 갇혀있다가

아기새가 위험에 처하니까 바로 달려나가는 거 진짜 돌아버리겠음






그리고 유료분이 진짜 찐인데 다들 유료분 봤니......? 안 봤으면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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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여전히 파르페의 원동력은 희망이며 넌 천국 0순위다 이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르페는 사람 포함 그냥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자기만 그걸 모르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서 쓸 때 이 이야기의 결말엔 좌절이 있다는 나레이션 떴는데 아니었음 좋겠어 

따뜻함이 따뜻함으로 보답받는 이야기를 원해요.......ㅠ

  • tory_1 2020.02.18 03:51

    이 새벽에 합해파 글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르페 너무 너무라서 부둥부둥해주고 싶음 어떻게 사람이 이렇죠..

  • W 2020.02.18 11:25
    하트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톨도 합해파 왕사랑하는구나..진짜 부둥부둥해주고싶음 어떻게 이런 캐가 나왔냐고ㅜㅜㅜㅜ작가님 진짜ㅜㅜㅜㅜ
  • tory_2 2020.02.18 05: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0 23:09:19)
  • W 2020.02.18 11:26
    진짜 32화까지밖에 안 나왔고 이제야 1부1장 끝났는데 벌써부터 인생배팅ㅜㅜㅜㅜㅜㅜㅜㅜ아직 펼쳐질 이야기가 많아서 심장떨려진짜 작가님 한 1000화정도 연재부탁드려요...
  • tory_3 2020.02.18 07:15
    엇 영업된다..
  • W 2020.02.18 11:27
    봐주세요 톨님 진짜 재밌고 몽글해....ㅜㅜㅜㅜㅜㅜㅜ
  • tory_4 2020.02.18 07:48

    파르페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

  • W 2020.02.18 11:28
    그니까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tory_5 2020.02.18 09:46

    나도 합패파보고 인생배팅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겟다 캐릭터를 너무 사랑하면 어떡하지33333333333

    벌써 단행본 사 둘 생각에 카드 꺼내뒀자나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파르페 같이 선함이 꺾이지 않는 캐릭터 너무 좋아 다들 합해파를 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20.02.18 11:30
    진짜 다 소장하고 굿즈도 샀지만 독자들의 욕심은 끝없다 단행본 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생긴 건 세상 사나운데 선함이 꺾이지않는 거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진짜 어떻게해야 사람들이 더 합해파를 봐줄까 합해파 얘기나눌 사람들이 너무 필요해...덕심 주체 불가능이야..ㅜㅜㅜ
  • tory_6 2020.02.18 10:36
    파르페 성격 너무 매력있어 ㅠㅠㅠㅠ 선한 것도 좋지만 가끔씩 헛짓거리??ㅋㅋ 할 때마다 귀여워 쥬금
  • W 2020.02.18 11:31
    아 맞아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그리고 헛짓거리 할 때마다 자책하는 것도 너무 사랑스러움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깨달음 얻으면 뿌듯해하는 것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너무 솔직한 캐라 좋아
  • tory_8 2020.02.18 12:00
    진짜 파르페같은 주인공은 많아도 파르페는 하나야ㅠㅠㅠ 가만히 벌받고 있는 상황도 귀여웠고 아기새 구하거나 로벨루한테 사과하는거 그리고 첩자한테 가차없는 모습보이는 것 까지ㅠㅠㅠㅠㅠㅠ 너무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같아 합해파 캐릭터 맛집이잖아 너무 좋아ㅠㅠ 벨한테도 속아서 왔으면서 또 도결문한테 뒷통수당하는 파르페 그래도 도도랑 친구라고 느끼는 파르페 어떻게 안사랑해,,?
  • W 2020.02.18 12:11
    맞아 파르페는 원앤온리야ㅜㅜㅜㅜㅜㅜ진짜 파르페뿐만이 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캐들이 입체적이고 매력적이야ㅜㅜㅜㅜ아 진짜 그래도 도도랑 친구 먹고 싶어하는 파르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한테 뭐라 할 입장이 아님 아니 이렇게 말랑해서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거야ㅜㅜㅜ그런 너를 ㅅrㄹ6ㅎH...
  • tory_9 2020.02.18 13:39
    파르페 사랑해!!!!(와장창) 로벨루 다치게하고 미안하다고 할 때 거하게 치이고, 아기새 구하러 나갈 때 파르페가 내 마음속에 못박음.. "파르페는 뭔가 천사표 캐릭이 아니면서도 섬세하고 순진하고 선한 캐라 좋아"이거 진짜 공감!!!! 왕쎈데 또 순진하고 착해ㅠㅠ 넘 좋음 진짜
  • W 2020.02.18 14:00
    흑흑흑 파르페!!!!! (지구쪼개짐) 저 미안하다는 장면 나도 진짜 좋아함.....작가님 그림체가 미형도 아니고 좀 투박한 면이 있는데 그 그림체에서 나오는 표정들이 너무 좋아...멋있고 예쁘고 귀엽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있는그대로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들이ㅜㅜㅜㅜㅜㅜㅜ파르페 행복해라ㅜㅜㅜㅜ
  • tory_10 2020.02.18 23:05
    혈화단 단장이 자꾸 들이대던거 너무 이해가잖아ㅜㅜ 이렇게 (의외로) 착하고 순수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오랜만이야. 매주 볼 때마다 행복해.
  • tory_11 2020.02.20 03:19

    따뜻함이 따뜻함으로 보답받는 이야기를 원해요22222 파르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ㅠㅠ..

  • tory_12 2020.03.12 21:46
    그렇게 배신당하고도 사람을 믿는 순수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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