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원하지만 남은 떠날수도 있으니 절대적인 혈연을 붙잡고 사랑 구걸하는게 결이 똑같음
방해물인 아빠나 엄마는 죽여버리고 입양아로 설정하거나 영혼이 다르거나 안전장치 깔아두고 이성적 텐션을 원하는게 존똑임
남성향 여동생물에도 모자라 엄마물까지 나오는거 보고 갈때까지 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로판에서 아빠갖고 똑같은 짓 하는거 보고 소름끼침
어떻게 가족을 유사 연애대상으로 소비할수가 있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봐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감성이야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남덕들 갈때까지 간건 알고있었지만 여덕들까지 이러니까 진짜 기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