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기가 힘듬
최근 보루토 만화쪽(애니 말고) 보면 사라다 엄청나게 활약하거든?
근데 보니깐 굉장히 얄팍하게 느껴지더라..
어떠한 서사도 없이 어느새 사륜안은 삼구옥까지 되어있고
어떠한 서사도 없이 갑자기 치도리 쓰고
솔직히 말하자면 겉멋만 잔뜩 들어 있지 알맹이는 느껴지지 않았어.. 하나도 와닿지가 않음
그래 사라다 활약.. 하는 거 기뻐 기쁘다고...
하지만 사라다의 사륜안이 삼구옥이 되기까지 성장서사 라든지...
아빠에게 치도리 배우면서 부녀간의 정 묘사라든지....이런식으로 서사를 주었으면
훨씬더 와닿았을거란 말임...........
사스케가 치도리 쓰고 삼구옥 되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봐서 그런가 ㅠㅠㅠ 뭔가 서사없이 딸은 쉽게 가는거 같아서 나루토 재탕 하는데도 집중이 안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