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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보고 제대로 된 옷 딱 1시간만 있고 일을거라고 말하고 올라프는 그걸 사랑은 대단해로 말하는거
안나랑 엘사는 굽신고 모험까지 갔고 달리고 다했는데?? (그때도 크리스토프는 편한 신발이었음)
그리고 공주이자 이젠 여왕된 사람의 약혼자라는게 그러고 다니면 좋은 소리 잘도 나오겠음
엘사, 안나가 서로를 위해 희생한 시간이나 그런게 더 어마어마해서 그런지 제대로된 옷 1시간 입겠다고 말하고 대단한 사랑이라고 말하는거 별로임
안그래도 크리스토프 냄새 심하게 난다고 공식 설정으로 계속 언급해서 별로인데;;
거기다 단편에서는 엘사가 안나 생일때는 샤워하게 했다고 노래로도 부를정도이고;;
청혼 타이밍도 가장 기쁠때 눈치봐서 딱 성공한 느낌이고..
엘사가 좀만 늦게 돌아왔음 청혼이고 뭐고 없었음
더욱이 소설에서는 크리스토프 엘사랑 안나한테 뭔일 생긴거 알았는데 일 다해결하고 “엘사 무사하셨네요!! 머리잘랐나?”농담하고 바로 청혼한거
크리스토프 등신만드는 연출인데 연출이상으로 더 싫게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