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잔인한 얘기 있어!
처음엔 사토가 워낙 살인에 거리낌없다보니까 다른 사람들 죽여서 갖고왔을거라 받아들였는데
이번에 재주행하다보니 저거 본인을 열 번 죽여서 자기 껄로 장기 삼십 개 충당했을 것도 같더라...
아인의 신체는 죽어서 재생될 때 핵이 되는 가장 큰 부분에서 일정 거리 떨어져있으면 그냥 남으니까,,
이때는 도와줄 사람으로 다나카도 있고 사토는 자살에도 전혀 거리낌없어서 생각할수록 두번째로 했을거 같음
(그나저나 이렇게 생각해보면 아인 한 명이 장기기증을 몇 번을 할 수 있는거임.... 윤리적 논의가 우선 필요하겠지만 가불가로만 따졌을 때)
근데 어떤 방법이든 간에 사토는 게임 미니퀘 깨는 기분으로 했을거같긴함
엔피씨:목재 열 개, 돌 열 개, 점토 열 개 구해오면 무기로 교환해주지!
수락하시겠습니까?
YES or NO
남 죽여서 신장을 얻는다는 생각보다 지꺼 빼는게 효율적이니까 지꺼로 구했을거같다ㅋㅋㅋ
근데 한 네번 하다가 지겨워서 다른 사람 죽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