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판 진짜 오랜만에 정주행했거든ㅋㅋ
옛날에 봤을땐 토오루 한테 딱히 매력은 못느꼈었어
아무래도 십이지 케릭터들한테 집중됐는데
나이 들고 다시보니까 토오루가 다시보여
어릴 때 아빠 돌아가시고 세상 전부인 엄마는 교통사고로 죽고..
부모님 과거 에피소드에서 아빠 죽고 엄마 완전 폐인됐을 때
뒤에서 토오루가 지켜보는 컷들 보니 저 어린애가 얼마나 눈치보고 힘들었을까 싶더라
그 고모년과 사촌들 완전 쓰레기에 할아버지는 의지하기에는 많이 늙으셨고 ㅜ
어디 의지할 수 없었을거고 보면서 너무 짠하더라..
중간에 사키가 밝아지기까지 노력한거라고 하는 대사보고 가슴아팠어..
그래서 카케루 ㅗㅗㅗ 여전히 봐도 이해 안되는 케릭터;;
후르바는 다시 보면 볼수록 토오루의 진가? 를 알게되는거 같아
뭐랄까 현실과는 동떨어진 마냥 착한포지션의 케릭터라 생각했는데
과거 겪은 일들이나 그로 인해 보여지는 모습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주변에도 있을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
옛날에 봤을땐 토오루 한테 딱히 매력은 못느꼈었어
아무래도 십이지 케릭터들한테 집중됐는데
나이 들고 다시보니까 토오루가 다시보여
어릴 때 아빠 돌아가시고 세상 전부인 엄마는 교통사고로 죽고..
부모님 과거 에피소드에서 아빠 죽고 엄마 완전 폐인됐을 때
뒤에서 토오루가 지켜보는 컷들 보니 저 어린애가 얼마나 눈치보고 힘들었을까 싶더라
그 고모년과 사촌들 완전 쓰레기에 할아버지는 의지하기에는 많이 늙으셨고 ㅜ
어디 의지할 수 없었을거고 보면서 너무 짠하더라..
중간에 사키가 밝아지기까지 노력한거라고 하는 대사보고 가슴아팠어..
그래서 카케루 ㅗㅗㅗ 여전히 봐도 이해 안되는 케릭터;;
후르바는 다시 보면 볼수록 토오루의 진가? 를 알게되는거 같아
뭐랄까 현실과는 동떨어진 마냥 착한포지션의 케릭터라 생각했는데
과거 겪은 일들이나 그로 인해 보여지는 모습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주변에도 있을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
토오루의 진가...! 나도 첨에는 별생각 없다가 지금 다시 읽어보면 왜 그렇게 12지가 다 토오루를 좋아했는지 넘 잘알겠더라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