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나 강간 미수등의 범죄가 경찰에 잡혀가지 않음.
좋아하는 소년이 도와주러 와주고 끝.
현실이라면 전국 뉴스감이잖아.
옛날 전생물이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전생과 지금의 얼굴이 같다는 설정이 많았고 납득이 가지 않았다.
전생과 같은 가문에서 태어난거야?
외모는 영혼이 아니라 유전자로 결정되는 거라구?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사랑하는 여동생에서 클래스의 여자들이 꽃미남 주인공에게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냐고 물었을 때
멋진 척 하며 ♡♡라고 대답한 장면.
소름이 돋았었다. 현실에 있으면 살의를 느꼈을 것...
전투 만화인데 노출도 너무 높은 옷.
세일러문이나 프리큐어, 원피스 레베카 등은 거의 알몸이고.
알몸으로 투구와 망토 라든지 전혀 의미 불명.
원래라면 등산을 가도 모자, 긴팔, 긴바지 차림인데?
사춘기인 평범한 주인공 소녀가 동경하는 동성의 소녀는 또래보다 어른스러운 느낌의 소녀.
그 '어른스럽다'는 표현에는 "성적으로 조숙"하다는게 꼭 나온다! 나나난 키리코의 "Blue"라든지가 그 전형.
이미 꽤 연상의 남자와 경험이 끝난 상태로 낙태까지 한 적이 있거나 하는 설정!
어른이 된 지금 읽으니 단순히 어수선한 야망가 여자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그보다 아직 고등학생인 여자를 임신시키는 성인 남자 따위 단순한 쓰레기놈 같은 남자.
그런 남자와 사귀는건 조숙은 커녕 뇌 털린 여자! ! 빈틈없이 피임도 못하고 무엇이 조숙?
불량 만화에 흔히있는 사실 속으로는 착한 불량학생과 속이 썩어있는 우등생의 묘사.
거짓인 우등생을 믿고 불량학생은 주변인들에게 편견이 있어 불량학생을 믿어주지 않는 전개.
유치한 반항기에서 수업이나 방해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방해하는 불량아가 좋은 놈이라든지 웃기지 좀 말아라.
이건 편견이 아니라 비록 내용물이 쓰레기여도 겉으로라도 주위로부터 신뢰 얻고있는 우등생이 더 설득력 있는 것은 당연 하잖아.
원래 의무교육이 아닌 고등학교 에서 공부하지않고 바보같이 싸우고 있는 너희들은 무엇을 위해 학교에 와서 있는지 부터가 의문.
도 S 남친 따위 현실에선 아무도 원하지 않는...상처주고 거짓말하고 자신을 놀림거리로 만드는 남자따위 불쾌할 뿐인데?
그런 남친과 지속하는 관계따위 연인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아..
실컷 자신을 휘둘러 상처입히는 지만 잘난 사람 vs. 바로 옆에서 감싸주는 상냥한 사람.
보통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생각해도 후자가 매력적이잖아. 그런데 왜 전자 쪽을 선택하는지...
성인 여성에게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듬직하고 어른스럽고 남성스러운 고등학생.
현실이었으면 늦잠자다 지각한다고 어머니에게 등 두들겨 맞고 있을텐데ww
남성용 하렘에 자주있는 둔감 난청 주인공
히로인 "당신이 ... 스, 스, 스키 ... 다 "
주인공 "응? 스키야키? 오늘 전골이 먹고 싶은건가! "
히로인"으으음~~ !! ! 또! 주인공 바보 !! 정말 싫다! " (다이, 다잇키라이!)
주인공"이 ... !! 사람을 향해 싫어라니 뭐야. 싫다는건! 도대체 너는 ~ "
같은 대화를 볼 때, 이렇게나 공기 못읽는 바보는 없을 ... 거란 생각.
쾌감 프레이즈
17 세에서 음주, 흡연, 무 면허로 페라리 소유 운전.
야리 ○프로그램에서 여성 스캔들은 업계에서 제일.
빠르게 사람에게 덤벼 주인공을 무리하게 벗겨서 에로 PV에 출연시키는...
노래의 간주에 주인공의 신음 소리를 삽입함.
이런 남자가 있는 보컬 밴드가 일본에서 팔리고 있다는 설정 .
일본의 수치예요.
꽤 오랜만에 NANA 다시 읽어봤는데,
전반적으로 있을수없는 이야기라는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새삼 느낀 것은 나오는 캐릭터가 아직 젊은데 철학적인거 너무하지 않아?
야스라든지 타쿠미나 이미지 적으로 33살 정도라고 생각이 드는데 설정에서는 아직 23,4살 이게 뭐죠?
아무리 정신연령에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라고해도 20살에 적당히 저런 정신연령 높은 사람 없잖아.
야자와 선생의 작품들은 대게 그렇네요.
파라키스의 죠지라던지 어른한테 혼나는 모습같은거 보고싶을정도w
꽃보다 남자에서 츠카사가 강간을 사주한 장면.
사실 나이 들어 읽어보니 꽃보다 남자는 놀랄 일 투성이었다..
인격살인 레벨의 이지메, 주인공이 히로인을 강간하도록 모의..그러나 알고보니 그는 세상 물정에 밝지않을뿐인 아이같은 남자..
지극히 남성의 입장에서 쓰는 정당화 발언이야.
저런 거 현실에서는 뼛 속까지 쓰레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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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화보며 하는 얘기들을
일본 여초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하고 있어서 신기했어
역시 우리 보기에 이상하면 저 사람들 보기에도 이상한거 맞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