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 보다가 이 뻐렁치는 마음을 풀 곳이 없어서 헐레벌떡 뛰어왔다
내가 이걸 나이 먹을대로 먹고 처음 보는 중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 진짜로
어렸을때 봤으면 이해하는데도 오래걸리고.. 근데 이건 지금도 오래걸림 머리가 나빠서...
아무튼 어렸을때는 그냥 캐디가 미쳤다~~ 정도로 보고 서사에는 중점을 두지 않고 봤을듯...
아니 왜냐면 일단 너무 잘생기고 예쁘잖아; 눈호강부터 당해버리니까;;;;;
아무튼.........
11권에서 쟈크 시력을 잃었는데... 시력에 큰 미련은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
하 참 나 거기서 우리 아가씨 햇살같은 미소가 뇌리에 스치다니 이거 작가가 날 죽이려고 한거 아닐까?
내 인생컾은 메르코무로 끝날줄 알았는데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군요
세상에 인생컾은 아직 이렇게도 많습니다
쟈크샤론 분명 대메이저컾이었을듯ㅠㅠㅠㅠ실시간으로ㅜ덕질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도 드는데 지금 봐서 좋기도 하고....
얘네 꼭 행복해지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내가 이걸 나이 먹을대로 먹고 처음 보는 중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 진짜로
어렸을때 봤으면 이해하는데도 오래걸리고.. 근데 이건 지금도 오래걸림 머리가 나빠서...
아무튼 어렸을때는 그냥 캐디가 미쳤다~~ 정도로 보고 서사에는 중점을 두지 않고 봤을듯...
아니 왜냐면 일단 너무 잘생기고 예쁘잖아; 눈호강부터 당해버리니까;;;;;
아무튼.........
11권에서 쟈크 시력을 잃었는데... 시력에 큰 미련은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
하 참 나 거기서 우리 아가씨 햇살같은 미소가 뇌리에 스치다니 이거 작가가 날 죽이려고 한거 아닐까?
내 인생컾은 메르코무로 끝날줄 알았는데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군요
세상에 인생컾은 아직 이렇게도 많습니다
쟈크샤론 분명 대메이저컾이었을듯ㅠㅠㅠㅠ실시간으로ㅜ덕질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도 드는데 지금 봐서 좋기도 하고....
얘네 꼭 행복해지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