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중반이 된 지금까지 마음이 전혀 성장하지 못하고 <나는 그래도 돼>라는 생각에 빠지게 된건 아닌가싶음..
나는 힘들었었으니까 이래도 돼.라는식의 자기긍정에 빠지면 타인을 생각하는 이타심이 사라지고 자기자신만 생각하게 되면서
보통의 사람이라면 남에게 피해가 가는 짓,질릴만한 짓을 아무렇지않게 하고 들키면 피해자를 생각하는 마음보다 자기를 보호하는데만 급급하고....
살다보면 정말 신기할정도로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지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어느정도는 평범한건데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기 시작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이 사실 우리근처의 가족,동료,이웃에도 얼마든지 있어서 네이트판이든 뉴스에든 매일매일 나오잖아
바람피는 사람, 노트북 훔치는 절도범이야 흔하고 흔함
근데 이 작가는 드물게 만화를 그리는 재능이 있어서 자신의 저런 모습을 그려버린거고
주변에 그 누구도 그걸 말려주지 않아서 공개돼버린거같음
솔직히 본인이 돈때문이든 죄책감을 버리는거든 저런걸 그려서 공개해야겠다고 판단한거야 이기적이고+남에게 욕먹어서 차라리 편해지고싶고+멘탈이 안 좋으면 할법한 선택인데
주변에 아무도 저걸 공개하는걸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충격이야..
담당자라도 말렸어야했어 저 작가가 저걸 마지막으로 은퇴할거고 그전에 돈좀 땡기려고 그린거면 그나마 나은데
작가생활 계속할거라면 저걸 그리고 유료로 팔아먹은건 정말 최악의 선택임. 커리어는 물론이고 주변사람들까지 다 잃을텐데 저렇게나 미성숙한 선택을 주변사람들이 지지하고 응원해줬다면 그건 작가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최신화들에서 작가가 경찰도,피해자도 험악하게 그리고 자기한테 강압적으로 대했다는식으로 표현한것에서...할 말을 잃었다
나는 힘들었었으니까 이래도 돼.라는식의 자기긍정에 빠지면 타인을 생각하는 이타심이 사라지고 자기자신만 생각하게 되면서
보통의 사람이라면 남에게 피해가 가는 짓,질릴만한 짓을 아무렇지않게 하고 들키면 피해자를 생각하는 마음보다 자기를 보호하는데만 급급하고....
살다보면 정말 신기할정도로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지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어느정도는 평범한건데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기 시작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이 사실 우리근처의 가족,동료,이웃에도 얼마든지 있어서 네이트판이든 뉴스에든 매일매일 나오잖아
바람피는 사람, 노트북 훔치는 절도범이야 흔하고 흔함
근데 이 작가는 드물게 만화를 그리는 재능이 있어서 자신의 저런 모습을 그려버린거고
주변에 그 누구도 그걸 말려주지 않아서 공개돼버린거같음
솔직히 본인이 돈때문이든 죄책감을 버리는거든 저런걸 그려서 공개해야겠다고 판단한거야 이기적이고+남에게 욕먹어서 차라리 편해지고싶고+멘탈이 안 좋으면 할법한 선택인데
주변에 아무도 저걸 공개하는걸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충격이야..
담당자라도 말렸어야했어 저 작가가 저걸 마지막으로 은퇴할거고 그전에 돈좀 땡기려고 그린거면 그나마 나은데
작가생활 계속할거라면 저걸 그리고 유료로 팔아먹은건 정말 최악의 선택임. 커리어는 물론이고 주변사람들까지 다 잃을텐데 저렇게나 미성숙한 선택을 주변사람들이 지지하고 응원해줬다면 그건 작가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최신화들에서 작가가 경찰도,피해자도 험악하게 그리고 자기한테 강압적으로 대했다는식으로 표현한것에서...할 말을 잃었다
저런 심리를 가졌다는것보다 저걸 돈받고 전시하는 과정에서 그 누구하나 말린 사람이 없다는게 더 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