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캘시퍼 밖으로 빼서 성 무너지고
딴데로 이사갈것처럼 하다가
왜 다시 들어가...?
이 부분빼고는 해석글 찾아보면서
대충 이해했는데
여기 진짜 물음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원작소설읽기..(메모)
이사라는 개념이 그런 개념이 아닌것 같음. 캘시퍼를 빼면 그 성은 그냥 볼품없는 기계고철로 돌아오는거고 이제 하울이 리모델링 다시 생각해서 도로 들여놓으면 그런 기능이 탑재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저 성? 이 캘시퍼 없으면 안움직이고 무너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 움직이는 동력인 캘시퍼가 자유의 몸이 됐으니까 당연 이사가야함... 근데 캘시퍼가 나 지금 비도 오고있고 어차피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자유의 몸이면) 이 성도 나쁘지 않아 하고 하울소피랑 살려고 걍 다시 돌아온거 ㅋㅋㅋㅋㅋ (원작에선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