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움직이는성) 이거 이해 안되는 부분이있어...

이거 스토리가 나중에 하야오 껴서 꼬였다고 들었엌ㅋㅋㅋ 원작 소설도 따로 있고 원래 시나리오가 너무... 노답?이라 하야오가 수습했다는 썰이었는데... 아니라면 누가 댓글로 알려줘

원작에선 성이 무사해서 계속 거기서 사는 걸로 나오니까 그런 거 아닐까? 다른 이유가 있다면 다음 토리가 설명해줄거야!!

내 기억에는 전쟁 때문에 이사 가려다가 캘시퍼랑 하울 계약 때문에 다시 들어간걸로 생각했는데 본지 오래되어서 정확한건 다음 토리가 알려줄거야! 근데 원작에서 각색한 부분이 톨이 질문한 부분 아님?? 원작 봐도...알 수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원작소설읽기..(메모)

이사라는 개념이 그런 개념이 아닌것 같음. 캘시퍼를 빼면 그 성은 그냥 볼품없는 기계고철로 돌아오는거고 이제 하울이 리모델링 다시 생각해서 도로 들여놓으면 그런 기능이 탑재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저 성? 이 캘시퍼 없으면 안움직이고 무너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 움직이는 동력인 캘시퍼가 자유의 몸이 됐으니까 당연 이사가야함... 근데 캘시퍼가 나 지금 비도 오고있고 어차피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자유의 몸이면) 이 성도 나쁘지 않아 하고 하울소피랑 살려고 걍 다시 돌아온거 ㅋㅋㅋㅋㅋ (원작에선 이래!)

캘시퍼를 빼냈던건 하울이 움직이는 성을 공격하는 적들에게서 성을 지키기위해서 길길이 날뛰고 있었으니까 소피가 하울이 싸우는걸 그만두게 하기위해서는 우리가 도망쳐야한다고 해서 캘시퍼 빼낸 그 장면 말하는거야?
그땐 구 소피네 모자집과 황야에 있던 움직이는 성과 연결되어있는 마법을 강제로 끊으려고 캘시퍼를 잠깐 성 밖으로 꺼내서 마법을 깨트리고 캘슈퍼 꼬셔서 하울 데리러 갔던걸루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