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라이는 최애가 누구건 최애가 있건 없건 니지몬이 본진이건 본진이 아니건 보기 힘든 망작이지만^^
트라이 캐붕 투탑 꼽자면 코시로랑 미미잖아요 ㅎㅎㅎㅎ 코시로는 진짜 너무 심각해서 할말않할 수준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코시로가 미미 옷 보고 코피 흘릴 땐 진심 내 눈을 씻고 싶었어... 내가 뭐 잘못 본줄 알았는데 잘못 본 게 아니네? ㅋㅋㅋㅋ
아무튼 많이들 미미 캐붕으로 꼽는 게 미미가 반 애들한테 왕따당하는 건데 물론 그거 100% 캐붕이고! 나도 그 장면 개개개개싫은데 나는 그것보다 미미 말투랑 성향 캐붕 시킨 게 더 싫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미미 원래 말투가 그렇게 방방 뛰는 마이페이스st인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더 싫었음 ㅠㅠㅠㅠ
트라이 미미는 전형적인 >>외국에서 살다온 귀국자녀<< 캐릭터인데 완전 마이페이스에 일본식 표현으로 항상 하이텐션인 캐릭터로 그려진단 말야.
내가 트라이 보면서 제일 기겁했던 대사 2개가
1. 미미적으로는 초여유☆(ミミ的には超余裕)
2. 튠드라! 튠드라! (=츤데레)
이건데 ㅋㅋㅋㅋㅋ 무인 미미 제로투 미미 생각해보면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
미미가 작중 통틀어서 자기를 '미미' 라고 부른 거 어드벤처 때 딱 1번이고 제로투에선 그런 장면 한 번도 안 나왔어. 근데 고등학교 1학년이나 되는 애가 중학생 때도 안 했던 자기3인칭화를 한다고...? 거기다 저 괴랄한 대사 뭐냐고 ㅠㅠㅠ 애가 암만 미국물 먹었다고 해도 저렇게 될리 없거니와 누가 미국물 먹었다고 저런 대사를 쳐... 애초에 '초여유'라는 말 자체도 너무나 일본식 표현이지만 ㅋㅋㅋㅋㅋ
그리고 툰드라 드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가 일본에서 산 게 최소 11년~13년이고 미국 산 거 길어봤자 5년인데 그 사이에 일본어를 까먹어? 뭐 헷갈릴 수는 있다 치는데 츤데레를 튠드라랑 헷갈리는 건 좀 심각한 거 아니냐고...
진짜 트라이 미미 말하는 거, 하는 행동 전부 무인/제로투에 대입해보면 도저히 동일 인물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수준임
1장은 어떻게 저렇게 좋게 보려고 했는데 2장에서 미미랑 코시로 캐붕 나는 거 보고 진심 학을 뗐어
트라이 캐붕 투탑 꼽자면 코시로랑 미미잖아요 ㅎㅎㅎㅎ 코시로는 진짜 너무 심각해서 할말않할 수준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코시로가 미미 옷 보고 코피 흘릴 땐 진심 내 눈을 씻고 싶었어... 내가 뭐 잘못 본줄 알았는데 잘못 본 게 아니네? ㅋㅋㅋㅋ
아무튼 많이들 미미 캐붕으로 꼽는 게 미미가 반 애들한테 왕따당하는 건데 물론 그거 100% 캐붕이고! 나도 그 장면 개개개개싫은데 나는 그것보다 미미 말투랑 성향 캐붕 시킨 게 더 싫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미미 원래 말투가 그렇게 방방 뛰는 마이페이스st인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더 싫었음 ㅠㅠㅠㅠ
트라이 미미는 전형적인 >>외국에서 살다온 귀국자녀<< 캐릭터인데 완전 마이페이스에 일본식 표현으로 항상 하이텐션인 캐릭터로 그려진단 말야.
내가 트라이 보면서 제일 기겁했던 대사 2개가
1. 미미적으로는 초여유☆(ミミ的には超余裕)
2. 튠드라! 튠드라! (=츤데레)
이건데 ㅋㅋㅋㅋㅋ 무인 미미 제로투 미미 생각해보면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
미미가 작중 통틀어서 자기를 '미미' 라고 부른 거 어드벤처 때 딱 1번이고 제로투에선 그런 장면 한 번도 안 나왔어. 근데 고등학교 1학년이나 되는 애가 중학생 때도 안 했던 자기3인칭화를 한다고...? 거기다 저 괴랄한 대사 뭐냐고 ㅠㅠㅠ 애가 암만 미국물 먹었다고 해도 저렇게 될리 없거니와 누가 미국물 먹었다고 저런 대사를 쳐... 애초에 '초여유'라는 말 자체도 너무나 일본식 표현이지만 ㅋㅋㅋㅋㅋ
그리고 툰드라 드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가 일본에서 산 게 최소 11년~13년이고 미국 산 거 길어봤자 5년인데 그 사이에 일본어를 까먹어? 뭐 헷갈릴 수는 있다 치는데 츤데레를 튠드라랑 헷갈리는 건 좀 심각한 거 아니냐고...
진짜 트라이 미미 말하는 거, 하는 행동 전부 무인/제로투에 대입해보면 도저히 동일 인물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수준임
1장은 어떻게 저렇게 좋게 보려고 했는데 2장에서 미미랑 코시로 캐붕 나는 거 보고 진심 학을 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