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망월 - 나한테 자식같은 녀석이라면서 몸바쳐 살려내고 싶으시다고 함. 아주 소중하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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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마지막화 - 란이 우리의 불미스러운 일과 연관되어있으니까 사형시키자
........??
하나 더 비교해보자
삭망월 - 란을 협박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다치게는 싶지 않은 아버지의 마음이시다
VS
3부 마지막화 - 여차하면 내가 직접 죽일게
??????
자식처럼 키운 란, 카신, 노리, 세니카 다 합쳐도 체르타보다 못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지입으로 자식이다 뭐다, 목숨바쳐서 어쩌고 하고 입털정도면
최소한 구제책은 마련해놓는 반전이 있을줄알았음 ㅋㅋㅋㅋ
심지어 란한테 누명씌운것도 테쎄라 짓인거 알면서도 저런소리 나오는거 뭐임
존나 양심 어디?...
물론 4부에서 뭔가 반전이 있을거라고 응..... 솔직히 아직 기대를 놓진않았음
근데 반전 나오면 그땐 그때고 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빡쳐서 욕을 안할수가없다
ㅇㅇ 니가............
란이 누명 뒤집어 쓴 것도 원래 몰랐다가 알게 된건데 자식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고, 테쎄라면 뒷조사 얼마든지 가능했을거고 그러면 에프티치아 총무가 한 짓인것도 금방 나올텐데 몰랐던 거 보면 걍 방치상태였던 거 같고.(히스 알면서도 안 잡고 있던 것도 결국 범죄 악화에 한 기여하심...테쎄라는 대체 뭐하는 집단인가)
프시히가 멜리이야기 쓴 것도 이제 곱게 안 보임...왜곡 있는 것도 분명하고ㅠ멜리 갖고 실험도 했던 거 같은데 (어린 체르타한테 말하는장면) 란한테 멜리를 소중한 친구라고 언급하는 것도 소름. 히스의 시니즈실험도 굉장히 이상한 게 시니즈샘플 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고. 마나협회 외에 출처가 있겠나싶고....